아름다운 바다 강릉 순긋해변 SNS 강의차 강릉에 갔다. 평소 바다가 보고싶었었는데, 여유있게 출발하여 마침 시간이 좀 남았길래 강의 장소에서 가까운 바다를 찾아보고 잠시 들렀다. 아직 해수욕을 즐기기엔 이른 6월 말이지만, 많은분들이 순긋해변을 즐기고 있었다. 특히 젊은이들이 많아보여서 참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커플들이나 친구 그룹 단위로 일찍 휴가를 즐기는 모습들도 눈에 띈다.너무 아름답고 너무 좋았던 시간. 혼자 여행온분들이 해변가를 거닐던 모습도 기억에 남는다.다음에는 강릉을 조용하고 여유롭게 여행으로 다시 한 번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