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시내 우쿠야 오꼬노미야끼돈카츠 숯불부타덮밥 안동 시내 지오다노 2층에 돈카츠와 돈부리를 전문으로 다룬다는 우쿠야라는 이름의 식당이 새로 생겼다. 언제 오픈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시내에 사는 형님에게 전해들은바로는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다고는 하는데 찾아봐도 검색 결과도 없고… 궁금하기도하고 그래서 무작정 가봤다. 일단 프렌차이즈인 것 같다. 실내 인테리어 깔끔하고 메뉴 구성도 알차다. 이전까지 여기는 137카츠였는데 137카츠가 없어지고 우쿠야가 생겼다. 어떻게들 알고 커플, 가족분들끼리, 친구들끼리 식사하시는 손님들이 꽤 많았다.우쿠야라는 단어가 무슨뜻인지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마음이 설렌다는 뜻의 ‘우쿠'와 집이라는 뜻의 '야'를 합쳐서 만들었다고한다. 설레이는 집인가보다. 저 새 아이콘은 트위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