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약 1시간후면 7월 31일이다. 즉, 7월의 마지막 날이 된다. 세월은 지나고 난 뒤에 살펴보면 참으로 빠르게 느껴지는 특성이 있다. 시간이라는 개념은 사람이 만들어낸것이지만, 사람이 어떻게 컨트롤 할 수 없기 때문에 더더욱 애착이 간다. 2012년도 어느덧 7월의 마지막날이 되어 버렸다. 7월만으로 한정해서 살펴보면, 31일간 우리들은 정말 많은 경험을 쌓아 올렸다. 마지막이라는 단어. 이 단어가 주는 그리움과 애잔함은 사람의 감정을 이리저리 휘두르는 지휘자처럼 느껴진다. 모든 경험은 아쉬움을 남긴다. 그리고 이런 아쉬움은 일차적인 욕구가 아닌 고차원적인 욕구에서 비롯될 때 기억에 오래 남는다. 먹는것이나 잠자는 것 같은 단편적인 욕구에서 비롯되는 아쉬움은 그리 오래남지 않는다. "2010년 7월..
오늘은 2011년 2월의 마지막날이 되었습니다. ^^; 설날이 있고 28일 까지밖에 없는 2월은 상대적으로나 느낌적으로나 굉장히 짧게만 느껴지지요 ~ 그러고보니, 블로그의 1월 결산을 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 결산을 해야 된다니 ^^; 시간이란게 참... 빠른거 같긴 합니다 ㅎㅎㅎ 자! 어쨋거나 그럼 시작합니다~ 글 수 : 42 2011년 2월 에는 총 42건의 포스트를 발행하였습니다. 1월에 비해 딱! 절반이네요~ 현재 작성하고 있는 글 까지 합치면 43건의 포스트가 될 것입니다. 1월에 예상했던 대로 포스트 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 불필요한 스크랩형식의 포스트를 작성하지 않은것도 하나의 이유인것 같고 설날에다 뭐다 해서 포스트 작성을 못한 일수가 많앗습니다. 3월달에는 좀 더 분발을 해야 될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