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타고 다니는 차 쏘나타 DN8 하이브리드의 첫 엔진오일 교환을 하였다. 원래 예전부터 할려고 했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이번에 했다. 이전에 차는 5000마다 엔진오일을 교환했었는데, 이번 쏘나타 DN8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라서 엔진 개입이 좀 덜한데다가, 지금까지 고속주행 6 정도, 시내주행 4정도 했었어서 조금 더 여유있게 교환하려고 마음먹고 있었다. 관련 카페에서 정보를 찾아보니 어떤분은 2천에 교환했다는분도 있고 5천, 7천, 1만에 교환했다는 분도 있고해서 각기 이야기가 달라서 딱 언제 교환해야된다는 지배적인 의견같은건 볼 수 없었다. 일단 나는 6천~7천 정도를 생각하고 그냥 타고 다녔었는데 어찌하다보니 이번에 7000키로에 첫 엔진오일을 교환하게 되었다. 내가 한가지 걱정했던 부분은 ..
안동 경정비 카센터 '기름장이'에서 엔진오일 교환 집 근처에 경정비 카센터가 생겼다. 비교적 최근에 생겨서 동네에 있고 해서 호기심에 한번쯤 방문해볼까 생각만하면서 지냈었다. 지나가면서 왔다갔다 거리다보니 손님들도 꽤 있는 것 같고 해서 꼭 가봐야 하다가 이번에 엔진오일 교환할 때가 되어서 방문!진짜 좋았다. 이전까지 파란손 다녔는데 앞으로 차량 경정비는 이 곳에 다닐 예정이다. 그만큼 만족!어떤점이 좋았냐면... 음... 우선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고 젊으신 분이다. 지식과 실력을 겸비한 분인 것 같다. 가격도 거품없이 해주고 단지 엔진오일 교환만 했는데도 엔진오일필터랑 에어클리너도 교환해주었다.(그전까진 설명같은게 없어서 이런게 있는줄도 몰랐다). 게다가 엔진룸도 깨끗하게 청소해주었다. 더불어 이것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