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이 이다. 2010년에 나온 한 영화도 언씽커블이라는 제목이 있던것으로 기억난다. 아무튼 언씽커블. 상상할 수 없는? 예측할 수 없는? 생각 이상의? 뭐 그런 뜻일까. 부제가 '역경을 이겨내는 힘의 원천' 이다. 힘의 원천과 상상할 수 없는것이 무슨 관계일까? 혹시 독자들이 상상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담긴 책이라는 의미일까. 여러가지 생각들이 교차하며 책을 집어들었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많은 어려움이나 위기에 직면한다. 당장 1분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불안한 현실을 살고있기에, 인간의 힘으로 미래를 예측해보려는 많은 시도가 있지만 현재까지는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다. 예컨대, 날씨같은 경우 나노세컨트 이상의 슈퍼컴퓨터가 계산해서 예측해본들 정확하지가 않다. 대략적인 결과를 추측해보는게 고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