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사진을 업로드하고 글을 쓸려고 시작은 했는데 '진짜 이런거 까지 블로그에 올려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이 드네요. 뭐, 짬나는 시간에 글이나 쓰자는 마음이 있고, 기록이나 추억 등에 대한 일기 형태의 측면이라는 점도 있어서 그냥 쓰기로 합니다.ㅎㅎ 개인적으로 전자렌지 사용빈도가 높아지고 있어서 전자렌지 전용 용기를 찾다가 글라스락을 구매했네요. 귀차니즘 때문에 별로 요리도 안해먹는 제가 글라스락 세트를 구매한 이유는 딱 세가지 입니다. 1. 전자렌지 전용 용기의 가격이 너무 높음 2. 한번 구매해두면 냉장고든 전자렌지든 도시락이든 뭐든 언제든지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3. 가격이 적당한 측면이 있음 큰 마음 먹고 남자인 제가 주방용품을 구매를 했네요;;; 이 구성은 글라스락 추천세트 52번 미..
요즘 시간이 날때면 고전영화들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어제는 백투더퓨처 2편을 보았는데요. 백투더퓨처 2편에서 미래 이야기를 할 때 정말 감동적이더라구요. 30년 뒤 미래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2편. 줄거리에선 2015년 10월로 규정하고 있죠. 줄거리 상으론 미래에 갔다가 실수로 인해 다시 과거로 되돌아가야했기 때문에, 30분 정도의 짧은 분량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정말 생생하게 30년 후 미래를 그려낸 감독의 상상력이 돋보였습니다. 감독인 로버트 저메키스는 너무나도 정확하게 예측을 했기때문에 영화를 보는 내내 소름이 돋을 지경이었습니다. 올해가 2011년 이니, 2015년이 되려면 아직 4년이 남았죠. 하지만 영화에 나온 것들 중 이미 현실화 된것이 많아서, 몇가지 골라보았습니다. 1. 디지털 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