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냄' 출판사의 심리치유 에세이 도서다. 책 제목은 . 마음주치의 정혜신 저자의 나를 응원하는 심리처방전이 부제다. 요즘들어 자기위로, 자신의 심리처방 에세이 류의 서적들이 많이 눈에 띈다. 딱딱하고 각박한 세상에서 위로받고 의지할 곳 없는 우리들의 염원일까? 나는 나대로, 나의 방식대로 살기 위한 의 치유를 받아보자. 다섯가지의 처방전 처방전이라 함은 병원에서나 주는것으로 알고있다. 정신과의사 정혜신과 심리기획자 이명수가 공동 지은이라서 그런지 책에서는 챕터를 '처방전' 으로 구성하고있다. 총 다섯가지의 처방전으로 독자의 마음을 치유해주고 있는데, 모두 나를 격려해주고 위로해주는 따뜻한 글들로 가득하다 엄선된 105편의 글과 따뜻한 그림 이 책은 저자가 홈페이지에 연재하며 5년간 써왔던 글들 중, 1..
듣기만 해도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행운의 소리 라는 책을 보았습니다. 책은 책과 CD 차크라' 라는 카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초현실주의인 저에게는 마치 사이비종교같은 이런 문구가 무언가 믿을 수가 없어집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집중해서 읽어보려 다짐했습니다. 책과함께 동봉된 CD 가 있습니다. CD 는 아주 묘한 소리들을 담고 있습니다. 쿵쾅거리는 힙합류의 음악만 듣는 저는, 오히려 이런 분위기는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정확한 장르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차분히 눈을 감고 들어보면~ 멋지게 펼쳐진 광야를 천천히 걸어가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또한 책에 포함되어 있는 차크라 라는 카드가 있습니다. 차크라 라는 단어는 예전에 무슨 무협지 읽을때나 나오던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 그런 생각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