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모 카페 사장님의 의뢰로 블로그 운영 마케팅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했습니다. 2013년의 마지막 블로그 운영 마케팅 컨설팅이 되겠네요. 이후 계획된 컨설팅 일정이 아직은 없기 때문입니다. 요구사항을 수집하여 분석해 본 결과 티스토리 보다는 네이버 블로그가 좀 더 알맞다고 판단되어, 네이버 블로그를 기준으로 컨설팅 했습니다. 무거운 윈도우 노트북을 들고와서 직접 들으면서 따라하기 식으로 진행 된 컨설팅이었네요. 3시간 가량 진행되었으며, 사실 매우 기초적인 내용들과 운영 전략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한 카페의 사장님이 자신의 카페가 아니라 다른 카페에서 블로그 운영 컨설팅을 받는다니. 운 좋게도 해당 카페에는 사장님이 참고할만한 요소들도 있어서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지 않았나 생각해보네요. 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