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들의 광시곡. 소설책이다. 개인적으로 소설 장르는 역사소설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찾아보지 않는 타입인데, 여름 날씨가 참 덥기도 하고, 너무 딱딱한 책만 읽다보니 답답한 느낌이 들기도 했고, 가장 중요한것은 책 제목과 저자의 이력 때문에 책을 펼치게 되었다. 이 책은 흔히들 알고있는 일본소설이다. 나오키상 후보에 오르며 저자 본인이 ‘작가로서 가장 큰 성취감을 준 작품’이라고 평하기도 했던 『그래스호퍼』의 후속격인 작품이라고 하는데, 책을 다 읽어보니 전편을 읽었는지의 여부는 크게 관계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 : 이사카 고타로 소설 장르는 잘 읽지 않아서 생소한 이름의 저자였다. 자료는 좀 찾아보니 일본문학 계에서는 꽤나 알려진 이름있는 저자였다. 일본 문학을 이끌어가는 차세대 작가 중 한 명이..
5월 5일~~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경상북도 안동의 강변 둔치에는 국제탈춤공연장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여기에서는 각종 기념일 행사 및 공연들이 이어집니다. 그 중 특이한 모습이 있어 블로그로 옮겨봐요~ 바로 팀이 마련한 " 어린이날 맞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뮤지컬 배우와 사진촬영 " !!!! 엄마까투리와 강아지똥 으로 대표되는 권정생 선생의 작은 도서관도 있구요~ 귀여운 우리 아이들에게는 화사한 풍선도 나누어 주더라구요~ 저두 풍선 주쎄요옹~~ ㅠ+ㅠ 엄마까투리 케릭터와 사진촬영도 해주더라구요~ 너무 너무 귀엽다는 ㅎㅎㅎ 가족들이 모두 모여 뮤지컬 배우들과도 사진놀이 합니다~ 아이들이 너무 해맑게 웃어서, 보는 사람까지도 즐거워지는 행사 !!!! 온 가족이 함께 촬영하여 추억도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