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Keynote 버전이 그랜드 업데이트 되면서 좀 어색한 부분이 없지 않아, 구 버전으로 작업하고 있네요. 역시 익숙한게 편하긴 합니다. 기능적인 차이도 별로 없는 것 같고... 한 달이 넘는 기간동안 머릿속으로 구상만 하고 고민만 하다가 본격적으로 작업에 들어가니 이게 또 일이 많습니다. 라는 큰 주제 아래 4월 4일 강연이 잡혀있습니다. 1회성 특강 형태인데, 자세한 사항은 이전 글( 4월 4일 강연합니다.) 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일상 속에서 글쓰기로 찾는 나 라는 주제로 글쓰기와 블로그에 대해 청중분들과 소통하려고 열심히 자료 만들고 있네요. 주최측에서 조금 일찍 자료를 보내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대략적인 뼈대만 우선 제작하고 디테일한 사항은 추후 수정보완 할 예정입..
에서 4월 4일 강연 사람을 세우는 스탠딩피플과 인연을 맺고 코스의 일환으로 4월 4일 강연하게 되었습니다. '일상 속에서 나를 발견하다'라는 주제로 일상 속에서 글쓰기를 통해 나를 발견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며 2030 청춘분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밥장님을 비롯하여, 김무준님, 이성빈님, 이한규 작가님과 서진영 작가님과 같은 무대를 꾸미게 되었습니다. 현재 홍보와 신청이 시작되었으며, 재미나고 뜻있는 강연이 되도록 주최측에서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하네요. 주로 블로그 및 글쓰기와 관련하여 제 개인적인 이야기들이 될 것 같긴 한데, 어떤 이야기를 하면 좋을지 무척이나 고민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일상 속에서 나를 발견하는 글쓰기. 그리고 그것을 적극 지원해주는 도구인 블로..
저의 두번째 저서 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블로그와 관련하여 재능기부 특강을 하고 왔습니다. 일전에 블로그 포스팅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장소는 성남 분당, 한국HRD교육센터 별관이었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곳은 경북 안동이기 때문에 거리가 한 250km 정도는 되더군요. 오전 10시에 예정되어 있는 강의를 위해 새벽4시에 출발하여 열심히 달려갔습니다. 재능기부 특강이었기 때문에 강사료나 이런 것은 원래 없었고, 단지 독자님들을 만나고 함께 소통하고 싶다는 의지 하나만 가지고 달려간 날이었네요. 특강 일자는 9월 28일 토요일. 원래 정원이 30명으로 제한되어 있었는데, 60분에 가까운 분들이 신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현장에는 약 30분이 토요일 아침부터 오셔서 자리를 하고 계시더군요. 강의 전에 주최측과..
저는 열심히 강의 자료를 만들고 있습니다. 작가와의 산책에서 재능기부 특강으로 의뢰받아 제 두번째 책(저의 두번째 저서『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블로그』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과 관련된 내용을 토대로 약 2시간 정도의 강의 커리큘럼이 나와 있습니다. 재능기부 특강이라 무료로 진행되며, 주최측인 작가와의 산책의 다음카페에서 신청할 수가 있는데 지금 많은분들이 신청해주셨더군요. 모집인원이 30명인데 현재까지 대략 45분 이상이 신청해주신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일 개인사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어서 마음 편하게 30분과 함께 2시간여 동안 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눠보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심사가 다양한 많은분들과 어떤 공감대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
정말 오랜만에 일기를 블로그에 남겨보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바쁜 일정에 따라 이러저리 뛰어다니며 누구보다 바쁘게 살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블로그 글이 정말 안써지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좋은 글을 쓰고 싶다는 욕망은 넘쳐흐를 정도인데, 실제 글을 쓰다보면... 몇 줄 쓰다가 지우고, 또 몇 줄 쓰다가 지우고를 반복하게 되는 요즘이군요. 매너리즘일 수도 있을텐데, 매너리즘보다는 약간 다르다고 느껴지는게 '글이 쓰기 싫다'라든지 '이전과 비슷한 글이나 써야지'가 아니라 아예 글을 집중해서 쓸 기운이 남아있지 않은 듯한 느낌때문입니다. 연재하던 칼럼(블라이트, 제3자의 기록 등)도 간헐적으로 올라오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거의 브레이크 걸린 수준이네요. 기다려주시는 독자분들께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하지..
한국HRD교육센터와 작가와의 산책 팀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다가오는 9월 28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재능기부 특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내용이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되니 당연히 무료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교육 내용은 이번에 출간된 저의 두번째 저서 관련입니다. 어떤 내용을 어떻게 전달하면 좋을지 요즘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해당 강의를 신청하여 선정되신 분들 중에 댓글로 원하시는 내용을 적어주시면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간만에 타지 강연이라 설레임반 두려움반이네요. 아직 기간이 많이 남아서 강의 직전에 찾아오는 떨림은 심하진 않네요. 제가 사는 곳이 안동이라 한국HDR교육센터를 찾아보니 경기도 성남에 있더군요. 아마 해당일에는 새벽같이 차를 끌..
티몰스의 2012년 10대 뉴스 2012년은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 해 였습니다. 좋은 일도 많았고 나쁜 일도 많았으며, 좋은 경험들을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경험을 통해 제 자신을 다시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작년에 비해서는 저조하지만 꾸준히 독서를 하려고 노력하여 조금의 자기계발을 하였고,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며 한 해를 보내고 나니 어느덧 연말이 되었습니다. 연말을 맞이하여 2012년 한 해를 되돌아보고, 굵직굵직한 내용들을 모아 10대 뉴스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다시금 되돌아보니 정말 많네요. 사실 몇 개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데, 10개를 채우기 위해 강제로 끼워 넣은 느낌도 있습니다. 1. 저서 출간 연 초에 집필이 끝났던 책이 정식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어쩌면 평생의 꿈으..
2012년 7월 18일,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 특강을 했습니다. 2012년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한 재단 직원 워크샵 특강이었는데요, 저는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라는 타이틀로 초대되어, "SNS를 알면 관광객이 보인다"는 주제로 2시간동안 특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재단 직원 12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샵에는 다양한 논의거리가 토론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무척 더운 날씨였습니다. 오후 2시부터 강의 시작되었기 때문에 일찍 점심식사를 마치고 출발하였는데요, 무더운 날씨때문에 땀을 뻘뻘 흘리면서 도착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행스럽게도 세미나실은 에어컨 덕분에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했기에, 직원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빔 프로젝트와 함께 프로젝트 선이 준비되어 있었기 때문에,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