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구매에만 거의 일주일이 걸리게 만든 이놈의 맥북프로... 여러모러 속을 썩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녀석이네요 ~ 금요일에 인케이스 공식 사이트에서 주문한 가방이 드디어 오늘 도착을 했습니다~ 이제 이 가방 들고 즐겁게 맥북프로를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 즐겁네요~ 포장을 이렇게 해서 왔구요~ 무슨 책자 같은게 있길래 펼쳐보니... 인케이스의 다른종류의 가방들 사진이네요~ 우앙 이뻐라~~ 하지만 비싸다는..ㅠ 포장지를 뜯은 따끈따끈한 녀석입니다~ 색상이 퍼플 색상이라;;; 남자인 저가 가지고 다녀도 이상하지 않겟지요.....?? 제 맥북프로는 13인치 이지만, 어차피 같은 가격이길래 15인치로 주문하였지요. 2인치라도 크면 다른 수첩이나 다이어리 같은건 들어가지 않을까요? 안감을 보들보들하니~ 기스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