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행복하기 위해 태어난 것인가? 아니면 평생동안 행복을 갈구하기만 하다가 일생을 끝마치기 위해 태어난 것인가? 누구나 행복을 갈망한다. 행복은 우리들이 도달해야 할 최종 목적지와도 같을 것이다. 아주 사소한 행복일지라도 그것이 없다면 우리들은 살아갈 수 조차 없다. 우리는 언제나 행복을 원하고 또 원하고 있다. 이번 책 은 인간관계론([서평] 카네기 인간관계론)의 저자인 카네기가 쓴 또 다른 저서이다. 원제목은 'How To Stop Worrying And Start Living'으로, 굳이 해석해보자면 걱정을 하지 않고 살 수 있는 방법 정도가 될 듯 하다. 이 책은 인간관계론에 비해 좀 더 넓은 범위를 다루고 있고, 철저하게 자기 자신의 행복만을 위한 내용들로 이루어져있다. 두께도 훨씬 두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