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7월의 여름입니다. 여름이면 아이들과 함께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기도 하고, 재미나고 감동적인 뮤지컬도 많이보는 시기죠^^ 경상북도 안동에서는 3년전 국내최초 실경뮤지컬인 450년 사랑이 3년째를 맞아 로 타이틀을 변경하여 다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퇴계의 순애보가 관중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올해 꼭 봐야할 뮤지컬 중 하나로 추천받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국내최초 실경뮤지컬인 만큼 역사적, 문화적, 교육적 등 여러방면에서 볼 때 앞으로가 더더욱 기대되는 뮤지컬인 것은 분명합니다. 구수한 안동사투리로 진행해주는 스토리텔러와 순도 100% 지역민들의 노력과 열정 기술로 영화촬영지로도 인기있는 안동민속촌에서 웅장하게 공연이 펼쳐집니다 실제 일반적인 뮤지컬보다 더 재미있고 새로우면서도 가격은 매우 저렴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