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의 블로거로써 페이스북을 하면 나쁜 점은 무엇일까요? 1. 신비주의를 잃어버린다. 이 부분은 장점이 될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페이스북에서 사진과 직장, 일상생활, 관심사 등이 드러나게되면서 지금까지 블로그에서 지켜오던 신비주의(?)가 노골적으로 사라집니다. 공유와 소통이라는 웹 2.0 관점에서 보면 당연한 처사이지만, 블로그로 통해서 의도하지않게 만들어진 신비주의가 처참히 깨집니다 ㅎㅎ 2. 직장 상사, 선배 등에게 내 생활이 노출된다.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메신저나 다른 SNS 도 마찬가지겠지만..... 일단 직장 상사나 선배에게 친구신청이 오게 되면.... 이걸 그냥 수락하자니 껄끄럽고, 그렇다고 거부하기도 껄끄러운... 딜레마 같은..
한명의 블로거로써 페이스북을 하면 좋은 점은 무엇일까요? 1. 블로그 방문자가 늘어난다. 블로그의 글을 페이스북으로 송고하게 되면, 친구들이 읽어보고 관심이가면 블로그로 유입되게 됩니다. 하나 하나의 트래픽이 중요하다는 사실에서 볼 때, 조금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글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또한 그 글이 공유하기나 좋아요, 댓글 등의 공감을 얻게되면 더욱 많은 방문자를 기대해볼 수도 있습니다. 2. 소셜댓글 설치하면 댓글이 늘어난다. 블로그에 페이스북 소셜댓글을 설치하게 되면, 블로그 댓글 + 페이스북 댓글 모두를 블로그에서 보게 됩니다. 결국 댓글 자체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게 되는거죠. 검색엔진 최적화나 블로그 지수에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확인된 바 없네요 ㅎ 어쨋거나 댓글이 늘어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