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쓰던 전기포트가 조금 낡은것 같아서 이번에 새로운 전기포트로 교체하려고 인터넷 검색으로 둘러보다가 허밍 전기포트가 마음에 들어서 구매해보았습니다. 내돈내산 구매후기입니다. 집에서 전기포트는 커피나 차를 자주 먹고, 따뜻한 물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굉장히 자주 사용하면서 본전을 충분히 뽑는 가전제품인데요. 살림살이를 하는 와중에 특히 소형가전제품의 경우에는 선택지가 너무 많기도 하고 예쁜 디자인, 훌륭한 성능과 청소 용이성, 가격까지 3마리 토끼를 잡아야하다보니 더욱 관리나 선택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유튜브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아보니 샤오미 제품이 인기가 좋은것 같았는데 개인적으로 샤오미 제품을 선호하지 않기도 하고, 무엇보다 기능이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비슷한 디자인의 비슷한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