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여행] 안동여행코스 - 안동 하회마을 부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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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기만 해도 가슴이 뻥~ 뚫리는 절경.
이곳은 바로 안동 하회마을 부용대 입니다.

낙동강 물이 마을을 감싸고 도는 형태이기 때문에,
河回(물 하 돌 회)를 써서 하회라는 지명으로 불리게 됩니다.




하회마을 근처에 위치한 부용대에 오르면,
하회마을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늘, 산, 마을이라는 삼위일체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

하회마을은 특히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는데,
조선시대 실학자인 이중환의 지리서 <택리지>에 의하면 '연화부수형'이라 합니다.
한마디로 물 위에 뜬 연 꽃 형상이라는 뜻인데요,
낙동강이 주위를 감싸고 있는 하회마을의 모습이 마치 물 위에 뜬 연 꽃처럼 보이시나요?

한번 올라가보죠.



부용대에 오르기 위해서는 위와같은 약간의 오르막을 올라가야 합니다.

등산처럼 높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좋구요~

가볍게 올라가시면 될 거 같아요.





수 많은 관광객분들이 이 길을 따라 올라가셨을 겁니다.

그 수천 수만개의 발자국들이 보이는것만 같습니다.





부용대를 마주합니다.

푯말이 흑백사진이라 참 아쉽습니다.

간략한 소개말이 있긴 한데, 이 몇 줄의 문장으로는 하회마을의 수 많은 이야기들과 전통들을 나타내기에는 한참 부족해 보이네요.





부용대의 끝에서 하회마을을 봅니다.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리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너무나도 쾌청하게 모든것이 열려있습니다. 그것도 인공적인게 아니라 자연 그대로요.





눈 앞에는 하회마을의 전경이 보입니다.

그 옆으로는 낙동강 물줄기가 차분이 흐르네요.

어떻게 물 길이 이렇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참 대단하기만 합니다.





하늘, 산, 마을, 물, 땅의 조화.
그 가운데엔 언제나 사람이 있겠죠.




나루터도 없는데, 나무 배 한 척이 외로워 보입니다.
예전에는 하회마을 사람들에게 엄청 사랑받았을 녀석일까요.
아니면 그냥 장식용으로 누군가가 던져 놓았을지.


사람들은 하회마을을 자주가는데,
의외로 하회마을 부용대는 잘 안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느낌입니다만, 하회마을 내부 보다는 부용대가 훨씬 멋집니다.
물론 날씨가 좋아야 된다는 조건이 붙겠네요..

제가 찾아간 날은 무척이나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이었습니다.
날씨가 정말 정말 아쉬웠던 날이었습니다.
바람이 강하다 못해 부용대 사진 찍다가 아래로 떨어질 뻔 했습니다 아하하하;;


보너스로 부용대를 촬영한 동영상도 구경하세요.
손으로 들고 찍어서 많이 흔들립니다만... 제 목소리가 퓌처링 되어 있습니다.



※ 랩할 때 목소리랑은 많이 다르니 임산부나 노약자는 긴장하시고 ^^;


티몰스의 자작곡 랩핑은 아래에서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안동 하회마을 부용대.
정말 멋진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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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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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05 13:16 신고

    안동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을인데 이렇게 보니 더 가보고 싶어 졌네요 ㅎㅎ

  • 2012.04.05 13:22 신고

    저도 한번은 가보고 싶은데 사진으로만 보네요.
    정말 멋있는거 같아요.

  • 2012.04.05 13:24 신고

    부용대
    한번 가볼곳이네요^^

  • 2012.04.05 13:53 신고

    오늘은 바람이 덜 부네요~
    행복하고 상쾌한 하루 보내세요^^

  • 2012.04.05 14:42 신고

    보기만해도 포근하고 멋있네요.
    꼭 한번 놀러가고 싶은 마을인거 같아요

  • 2012.04.05 15:31

    몇년 전에 일 떔시 갔다가 안동 하회 마을에서 점심먹고 올라온 기억이 나는군요.. :-)

  • 2012.04.05 15:42

    안동 여러번 갔었지만 부용대는 못가봤네요.
    부용대에서 바라보는 하회마을이 근처에서 볼때와는 완전히 다르네요.

  • 2012.04.05 15:53 신고

    예~~전에 안동 하회마을을 지나쳤던건 같은데..
    지나쳐와서 그런지 영 낯설군요..
    좋은글 잘보구 갑니다~
    활기찬 오후되세요~~ ^^

  • 2012.04.05 16:57 신고

    사진 속 정경들이 왠지 푸근한 느낌이네요~~
    나룻배도 한적해 보여서 더 멋져보이는데요~

  • 2012.04.06 01:11 신고

    여행다녀 오셨군요 ㅎㅎ
    저도 한 번 가보고 싶네요 ...
    여유가 생긴다면 ㅠ_ㅠ

  • 2012.04.06 02:49 신고

    잘 보고 갑니다~
    안동 하회마을 부용대 우옹..
    고즈넉하니 분위기가 괜찮네요~

  • 2012.04.06 05:05 신고

    안동 하회마을 부용대에서 바라본
    풍경이 과연 절경 입니다.
    마치 대단한 명품 그림을 감상하는 느낌이네요.
    멋진 사진 감상하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2012.04.06 07:07 신고

    잘 보구 갑니다..!
    금요일의 좋은 아침이네요..^^
    아무쪼록~ 알찬 하루 보내시고..
    좋은 주말을 준비할 수 있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2012.04.06 07:33

    하회마을 부용대 ...
    자주 가본 곳인데도 여기에만 올라서면 정말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지요.
    그리고 티몰스님의 글을 읽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 2012.04.06 08:57 신고

    포스팅 잘 보고 가요~ ^_^
    오늘도 좋은일 가득하세요~

  • 2012.04.06 23:34 신고

    제 친구가 이 동네가 고향이라고 하더라구요.. 어찌나 자랑을 하던지..
    한번 가볼까? 란 생각도 들었는데.. 안가도 될 정도로 자세하게 보여주셨네여 ㅎㅎ..

  • 2012.04.07 19:45 신고

    전에 갓을때는 부용대는 오르지 않고 하회마을만 휑하지 들러보고 왔었죠..언제 안동과 예천을 한바퀴 돌아야 겠습니다..^^

  • 2012.04.08 16:03

    비밀댓글입니다

    • 2012.04.09 10:42 신고

      저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목소리가 귀엽지만은 않다는...ㅋㅋㅋ 랩할 때 대충 감 잡으셧을지 않을까용?ㅋㅋㅋ
      걸걸~~ 합니다 ㅋㅋ

      경상도 사투리를 좋아하는 서울여자가 많다구용? 금시초문인데 ㅋㅋ 리얼리??

    • 2012.04.09 10:54

      비밀댓글입니다

  • 2012.04.08 19:11 신고

    안동... 왜 여지것 안가봤을까요? ^^
    시간내서 가보고픈곳이 안동인걸요!
    탈도 보고, 경치도 즐기고 와야겠습니다!

    • 2012.04.09 10:43 신고

      네네!! ㅋㅋ 여유 있으실 때 차근차근히 계획을 세워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

  • 2012.04.09 11:27 신고

    안동갔을 때 부용대에는 안가봤었는데...
    다음에 가면 부용대에 가봐야 겠네요...
    아주 절경입니다...^^
    부용대에서 미니어쳐컷으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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