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맛집] 안동시골찜닭, 안동 찜닭에 볶음밥과 따뜻함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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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안동 맛집은 안동 찜닭 골목에 혜성처럼 등장한 새로운 맛집. 바로 안동 시골 찜닭입니다. 뭐 제목은 거창하게 '시골찜닭, 안동 찜닭에 볶음밥과 따뜻함을 더하다'라고 지어놨지만 포스팅하는 이미지는 아이폰5로 촬영한 3장의 사진 뿐입니다. 요즘 전문적인 DSLR 말고 아이폰처럼 스마트폰으로 달랑 몇장만 찍어 올리는 포스팅이 대세라면서요?ㅎㅎ 워낙 전문가들이 많고... 또 거의 낚시성 콘텐츠도 많아서 그런가봅니다. 사실 전 의도한 건 아니고 그냥 밥을 먹다보면 카메라가 없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아이폰으로 몇 장 찍어둔 걸 이렇게 활용하고 있네요.ㅎㅎ 



시골 찜닭은 안동 찜닭골목 윗쪽편에 위치해 있는 곳입니다. 찜닭 가격은 다른곳과 동일하며  매운맛의 강도를 조율할 수 있습니다. 제 기억으론 매운맛/보통/순한맛 이렇게 있는것 같습니다.



시골찜닭은 찜닭이 맛있기도 하지만 특이하게 직접 불에 데워먹을 수 있도록 장치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천천히 먹는 사람들이나 어린이를 대동한 가족단위 손님들도 장시간동안 뜨거운 찜닭을 맛 볼 수 있다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찜닭집은 고전적인 찜닭의 형태 중 하나로 매우 큰 흰 접시에 올려져 나오는데, 이곳은 색다른 방법을 사용하고 있네요. 그래서 더 뜨겁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고기와 당면의 퀄리티는 이정도구요. 찜닭 맛은 사실상 찜닭 골목 그 어딜가도 비슷비슷한 것 같고 아주 조금씩만 다르기 때문에 잘 선택해서 가면 될 것 같네요.

사진에는 없지만 찜닭을 전부 다 먹은 다음 사장님께 요청하면 남아있는 양념과 국물, 당면과 고기 등을 섞어 밥을 볶아줍니다. 여기에는 김과 참기름 등이 추가로 들어가더군요. 볶음밥 가격은 2천원이고요. 직접 볶아먹는게 아니라 솥 자체를 들고가서 볶은 다음 다시 나오기 때문에 불편한 부분은 없습니다.

저는 항상 자주가던 찜닭집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시골 찜닭만 가네요.ㅎㅎ 한번 엉덩이 붙이고 적응하니 또 옮기기란 쉽지 않군요.
찜닭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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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 2014.01.14 21:42

    안동찜닭은 학교 급식에서만 먹어봤지, 직접 사먹어보지는 못했어 봤네요. 급식에서 배식하는 거랑 주는 거랑 맛의 차원이 다를까요?? 궁금하네요....;;;

    • 2014.01.14 21:46 신고

      안동에서도 간혹 급식으로 찜닭 나오긴 한데.... 외지에서 프렌차이즈 형태로 사먹는것과 비교해도 거의 비교불가 수준이라고 외지인 친구들에게 들은바 있습니다.ㅎㅎ

  • 2014.01.14 23:51

    안동가서 오리지널 찜닭의 맛을 즐기고 싶군요 ㅎㅎ

  • 2014.01.15 09:13 신고

    보통은 접시에 주는 것으로 아는데
    불판에 주면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겠네요
    맛있겠다~
    안동한번 뜨면 데리고 가주시나요^^ ㅋㅋㅋ.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01.15 10:03

    전 식을 새도 없이 빨리 먹는지라 불판에 대해 생각 안해봤지만,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다면 더 좋을 것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

    국물에 밥 비벼먹고 싶어집니다.

  • 2014.01.15 13:35 신고

    안동 찜닭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는...ㅎㅎ

  • 2014.01.16 11:26 신고

    갑자기 맛집들이!!! 많이 드시고 오셨군요^^ㅎ 담배를 끊어서 그런지... 계속 배가 고픕니다!!! ㅠㅜ 도와주세요~~~~ㅎ

  • 2014.01.21 11:46 신고

    이번 설에 가면 여기 가봐야겠네요.
    점심시간 다되갈때 봐서 그런지 더 맛있어보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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