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 인재를 위한 청심 ACG 역사∙수학 대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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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 ACG 역사∙수학 대회!!


21세기는 지식기반사회입니다. 오늘날에는 지식과 정보 뿐만 아니라 창의력과 상상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상상력이 돈이 되고 산업이 되는 세상. 창조 경제로 대표되는 시대적 트렌드인데요. 지금은 과거 산업화 시대와는 달리 단 하나의 콘텐츠가 엄청난 부를 창출하고 있죠. 가령, 해리포터라나 뽀로로 같은 콘텐츠가 창출하는 경제적 효과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저 역시 콘텐츠 회사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었지만 그때마다 상상력과 아이디어가 많이 필요하더군요. 사업기획에서부터 마케팅, 사업 결과 및 기대효과 추측에 이르기까지 어떤 사업의 성공여부를 결정짓는 것 역시 논리력, 사고력, 창의력 등이었습니다.

이런 시대적 트렌드를 반영하듯 학교나 기업, 국가 등에서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갖춘 창의 인재를 스카웃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평범한 수 많은 사람들보다 뛰어난 창의력을 갖춘 단 한명의 인재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명제가 증명되었기 때문인데, 현재 분위기로 볼 때 사고력, 창의력, 상상력 등은 현재보다 미래에 더 필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이렇듯 중요한 창의력, 상상력, 사고력 등은 교과서에 나오는 천편일률적인 암기식, 주입식 교육으론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주입식 교육의 문제점이 이미 많이 드러난 상황에서, 이제 아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지식을 기반으로 한 문제해결능력, 즉 사고력과 논리력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청심 ACG 역사∙수학 대회는 이러한 교육패러다임을 정확하게 반영하는 종합사고력을 갖춘 미래가치인재를 위한 대회입니다.


청심 ACG 역사∙수학 대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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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ACG대회는 21세기 지식기반 사회에서 요구하는 창의인성을 청심의 ACG 교육철학 요소를 기반으로 수학, 역사 교과목을 통해 다양한 경험으로 연결, 종합적인 사고력을 갖춘 확장형 가치인재를 키우는 대회입니다. 청심국제중학교 교내에서 치러지던 것을 전국으로 확대해 여름방학 기간에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게 진행하고 있는데요.

해외 명문 학교들의 사례를 살펴보면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주는 철학을 많이 반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학교에서는 오로지 주입식 교육, 정답찾기 교육문화가 정착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청심 ACG 역사∙수학 대회는 이런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낀 청심국제중고교 관계자들이 고유의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더 많은 학생들과 공유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확대한 대회가 되겠습니다.

ACG교육철학

Altruistic mind: 이타적 품성교육
Creative mind: 창의적 지식교육
Global leadership: 글로벌 리더십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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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경시대회는 상위권 학생 사이에서 상급학교 진학 시 유리한 고지 선점을 위한 필수 코스처럼 여겨졌었습니다. 그래서 되도록 많은 경시대회에 출전하여 되도록 많은 수상을 하는 것에만 급급한 역효과를 내기도 했었죠. 하지만 최근 경시대회의 분위기는 다릅니다. 고입·대입에서 경시대회 입상 실적을 기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수상만을 목적으로 한 경시대회가 아니라 미래지향적인 대회에서는 단순 수상 외에도 학생들이 얻을 수 있는 장점이 많은데요. 먼저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해지고, 심화문제 등을 접해보면서 교과목의 이해도가 높아져 학업성취도가 향상됩니다. 또한 문제해결능력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고,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해 볼 수 있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초등 저학년일 경우 다른 친구들의 활동모습 등을 참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도 있죠.

저 역시 학창시절 정보 올림피아드라는 대회에 몇 번 출전한 적이 있는데요. 당시에는 이름조차 생소하던 알고리즘 등을 풀던 기억이 납니다. 몇 번 출전해서 몇 번은 수상을 한 적도 있는데, 상 자체보다는 그때의 경험과 다른 사람들의 모습들, 교과서나 학교에서 전혀 접할 수 없었던 색다른 문제들을 풀어나가면서 생긴 자신감, 문제해결능력 등은 지금까지 알게 모르게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청심 ACG 대회는 경시대회 자체의 순기능을 경험하고 강화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존의 경시대회가 정답 맞추기에 가까웠다면, 청심 ACG 대회는 정답 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 과정배운 지식을 다양한 상황에 적용해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에 포커스가 있다 하겠습니다.


대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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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 ACG 대회는 역사대회와 수학대회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전국의 초중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역사대회는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 수학대회는 초등 3학년부터 중등 2학년까지 참여가 가능합니다.

5월 초부터 접수가 시작되었고, 7월 7일까지 접수를 받습니다. 여름방학 기간에 이루어지다보니 접수기간에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대회는 충분한 준비기간을 갖을 수 있도록 7월 하순과 8월 하순에 예선, 본선이 치러집니다.

수학대회

공식과 진도라는 틀에 박혀서 기계적으로 계산만 하는 수학이 아닌 실생활의 지혜로 해결하고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워가는 수학대회

역사 대회

암기 위주로 학습해 문제를 풀고 맞히는 방식이 아닌, 통합적 주제에 기반을 둔 문제를 발로 뛰고 상상력을 발휘해 논리적이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역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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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홈페이지 ↩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합니다. 1개 부문 응시시 44,000원의 응시료가 있는데, 2개 부문 모두 응시시 66,000원이기 때문에, 이왕이면 동시에 접수하는 방법도 괜찮아 보입니다. 예선대회의 시간이 상이하기 때문에 둘 모두 참가가 가능합니다.

예선전을 거쳐 본선으로 올라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는군요. 예선에서는 개인의 능력을 발휘하는 방식이지만 본선에서는 팀 프로젝트로서 팀원들과의 협동심과 리더십 등이 추가로 필요하게되며, 이런 과정을 통해 협동심과 배려심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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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를 좀 찾아보니, 예선 통과 후 본선에 진출하기만 하면 우선은 수상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즉, 최소 장려상은 확보하는 셈인데요. 나중에 유용한 경험으로 증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열심히 노력한 뒤의 보상 혹은 성취감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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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투브에 2013년에 열렸던 대회의 영상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창의력과 사고력, 소통 능력을 겸비한다면 어디서나 환영받는 인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전국의 초중생들에게 역사와 수학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청심 ACG 대회의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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