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블루워터마리바고리조트 조식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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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마리바고블루워터리조트 조식 GOOD!

에어텔다이어리 에서 예약한 세부 마리바고블루워터 리조트는 조식이 포함된 예약이었다. 사실 해외에서, 특히 리조트나 호텔에서 먹는 조식에 대해 지금껏 큰 기대를 한 적이 없어서 그냥 허기진 배를 간단하게 채울 요량이었는데 첫 날부터 마지막날까지 매번 조식을 빼먹지않고 꼬박꼬박 챙겨먹은 유일한 이유는 세부 마리바고블루워터 리조트의 조식이 아주 괜찮기 때문이었다.

조식이 제외한 예약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세부를 여행할 때 마리바고 블루워터 리조트에 묵는다면 조식을 반드시 포함해야한다. 그만큼 종류가많고 먹거리가 풍성하며 한국인 입 맛에도 잘 맞는 음식들로 가득하다.

세부 마리바고블루워터 리조트의 조식당 내부. 조식은 시간이 정해져있는데 서둘러가지 않으면 내부가 꽉 차서 밖에 있는 테이블에서 식사를 해야한다. 물론 밖에서 먹는다고해도 크게 불편한 것은 아니지만 살짝 더울수가 있으니 미리미리 조식을 챙겨먹는게 유리하다.


음식들을 살펴보자. 샐러드나 빵 종류가 아주 다채롭게 구성돼 있는 모습이다. 음식의 종류가 너무나도 많으므로 모든걸 한개씩 소개하는건 거의 불가능하고 전체적인 느낌을 적어보고자한다.


샐러드류도 많아서 채식을 선호하는 사람도 알맞은 식사를 할 수 있다.


마리바고블루워터 조식당의 명물, 후식으로 먹는 요거트. 망고요거트, 딸기요거트 등이 있는데 요거트가 너무 맛있어서 진짜 2개나 3개씩은 꼭 먹었었다. 우리나라로 치면 요플레 맛이랑 굉장히 흡사한데 시원하게 만들어놔서 아주 맛있다.


그 밖에 과일류와


시리얼, 음료 등이 있다. 망고나 수박주스도 있고 우유도 있으니 취향껏 골라먹으면된다. 그런데 주스의 경우 맛 자체는 굉장히 싱거운편이다. 세부 식당에서 먹는 그 망고쉐이크 맛을 떠올리면 곤란하다.


이외에도 메인 메뉴인 바베큐나 고기류, 밥, 누들(국수) 등이 있는데 입 맛에 맞게 골라먹으면된다. 뷔페형식임으로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고 커피를 원한다면 직원에게 “커피 플리즈"를 요청하자.


리조트 조식당 바로 앞에 있는 수영장. 아직은 개장 시간이 아니라서 한적하고 텅텅 빈 모습이지만 해가 떠오르고 곧 더워지면 이 곳도 시끌벅적해진다. 깊이는 깊지 않으므로 수영을 못하는 성인도 딱 재미있게 놀 수 있다. 조식을 먹고 여기 썬배드에 누워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재미있는 경험이다.


밥, 참치, 계란말이, 소시지, 요거트를 먹은 날도 있고


밥이랑 국수, 김치 등으로 한식처럼 먹은 날도 있다. 특히 반찬 중에 김치가 있어서 아주 반가운데 김치의 맛 자체도 준수한 편이라서 필리핀 음식보다 한식을 선호하는 사람도 조식을 먹는데 불편함은 없다.


어떤 시리얼. 이때도 물론 요거트 2개는 필수.


매일 아침 일찍 식사를 마치고 되돌아와서 조금 쉬다가 액티비티를 하거나 세부 시티투어를 했었다. 시간이 좀 여유로울때에는 리조트 방 앞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서 가져간 책을 읽기도했다. 리조트 내에 커다란 나무들이 많아서 아침에는 새들이 지저귀는데 이 자연의 소리가 아주 괜찮다. 힐링 그 자체.


아니면 다른 인공비치의 썬배드에 누워서 동이 트는걸 지켜보거나 그늘 밑에서 하염없이 여유를 즐겨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맛있는 식사와 편안한 휴식이 있는 세부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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