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하카타역 모스버거

반응형

후쿠오카 하카타역 모스버거

후쿠오카 여행 마지막날의 첫 식사는 모스버거. 후쿠오카 하카타역 안에 있어서 찾기도 쉽고 찾아가는것도 쉽다. 영업시간도 아침 7시부터 자정까지라 안정적인데다가 햄버거도 전체적으로 맛있다. 사실 모스버거는 한국에도 있고 한국에서도 자주 찾아가는 곳이다. 나는 특히 강남버스터미널에 있는 모스를 자주 가는데, 강의나 업무차 서울을 갈 때마다 혼밥하러 가는 곳이 바로 모스버거. 매번 한국에서 먹던 모스버거였는데 일본에서는 어떨까? 싶어서 한 번 가보았다.

후쿠오카 하카타역 모스버거는 메론소다가 유명하다고한다. 그래서 메론소다를 시켰다.


청량감도 살아있고 맛도 준수한 편이다. 무엇보다 비주얼이 예뻐서 사진도 잘 나온다. 여성들이 좋아할만하다.


하카타역 모스버거는 굉장히 자유로운 분위기였다.


별도로 만들어둔 흡연실도 있어서 흡연자도 편하게 햄버거와 음료를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런 사소한 배려가 참 좋다. 개인적으로 흡연실에서 흡연하면서 햄버거를 먹고 자신의 일정을 체크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가 인상깊었다.


햄버거도 크기가 꽤 큰 편.


안에 양상추가 정말 많이 들어있다.


고기도 따뜻하고 전체적으로 굉장히 맛있었다.

간편하게 먹기도 좋고 하카타역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자리도 넉넉하고 흡연실도 있고 무엇하나 부족함 없었던 후쿠오카 하카타역 모스버거. 간편하게 식사하기 위해 찾기에 좋은 듯.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