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4년동안 납입한 보험을 해지한 이유 이번에 해지한 보험은 내가 20대 초반에 가입한 보험으로 보험료도 매우 싸서 부담없이 유지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이었다. 과거에는 꽤 괜찮은 보험 상품들이 많았던 듯 하다. 당시에 가입할 땐 나이가 어리기도 했고, 군대를 전역하고 나서 어리버리할 때 할머님의 권유로 가입한 보험이긴 한데 솔직히 나도, 가입을 권유한 친척들과 할머니도 이 보험 자체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건 아니었다. 보험에 가입한 이유 약관을 살펴볼 생각조차 못했던 당시에는, 보험료가 저렴하다점, 20년 동안 납입 후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는점, 80세까지 살아있을 경우 보험료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는점, 중도 인출이 가능하다는점 등을 이유로 가입을 했던 기억이 난다. 아주 오래전 일이라서..
먼저 국세청 홈텍스 홈페이지로 접속한 후 상단에 있는 로그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인증서 등으로 로그인을 해줍니다. 공동인증서로 로그인 했습니다. 공인인증서(공동인증서) 선택 후 암호 입력해서 확인 버튼을 눌러 로그인 완료를 합니다. 국세청 홈텍스 첫 화면에 자주 찾는 메뉴에 보면 연말정산간소화 라는 메뉴가 있는데 클릭해줍니다. 연말정산간소화 메뉴가 나오면 3번 항목에 있는 연말정산간소화 자료 조회 에 있는 조회 버튼을 클릭합니다. 자료제공동의는 부양가족 등에 따른 내역이 있을 때 하면 됩니다. 안내 문구가 나오면 읽어보시고 닫기 눌러주고 소득 세액공제 자료 조회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제일 중요한게 귀속년도와 근무 월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1월부터 12월까지 계속 근로하였다면 전체월 선택하시면 됩니다..
모든 인터넷 금융 거래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금융인증서라는게 나왔다길래 확인해보니 진짜 나왔었다. 벌써 나온지 좀 됐네. 12월에 나온것 같다. 아무튼 모르고 있었고 지금까지 계속 공동인증서(공인인증서)를 써오고 있다. 개인 사업자에게는 공동인증서가 여러개가 필요할 수 있다. 개인 은행 업무용 공동인증서, 전자세금계산서용 공동인증서, 기업뱅킹용 공동인증서, 범용공동인증서 등 여러개를 갖고 활용해야해서 좀 번거롭고 귀찮다. 무엇보다 무슨 홈페이지에 로그인할 때 마다 액티브 X 깔아야하고 그런게 좀 번거롭긴 하다. 그래도 공동인증서에 익숙해져 있는데 이번에 금융인증서도 한 번 발급받아보려고 시도해봤다. 주거래은행은 농협인데 농협에선 아무리 찾아봐도 금융인증서 발급 버튼이 안보여서 우리은행에 들어가보니 있어서 ..
며칠전에 지인들이랑 술자리를 갖다가 주식 이야기가 잠깐 나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는 분 중 한 분이 한국투자증권과 카카오뱅크에서 이용할 수 있는 미니스탁의 계좌화면을 보여주었다. 나는 디자인이나 이런것에 굉장히 민감해가지고 미니스탁 계좌 화면을 보니까 너무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길래 관심이 생겼다. 키움증권이나 NH나무증권 등의 MTS를 보면... 디자인이 진짜 너무 꽝이라서 주식을 하기 싫어질 때도 있다. 대부분의 HTS나 MTS가 디자인이 너무 복잡하고 인터페이스가 수려하지 못하다 보니까 여기에 항상 아쉬움이 있었는데 미니스탁의 경우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서 괜찮다면 넘어갈까도 고려했었다. 그런데 내 입장에서 치명적인 단점들이 있어서 미니스탁은 포기했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까 '..
나는 현재 키움증권과 NH나무를 통해 국내주식과 미국주식에 투자하고 있는데, 국내주식 원화의 경우에는 입출금이 자유자재로 가능해서 편리하지만, 미국주식처럼 달러로 거래할 경우에는 문제가 조금 복잡해진다. NH투자증권의 경우 예전에 구미지점에 가서 외화출금계좌를 등록한 적이 있다. NH투자증권의 경우 처음 한 번 출금계좌 등록을 위해서는 지점에 방문해야하는 조건이 있다. 한 번만 가면 되지만, 가까운 곳에 지점이 없을 경우 조금 난감해질 수 있다. 내가 살고있는 안동에서도 NH투자증권 지점은 없어서 구미에 가서 신청을 하였었는데, 마침 구미에 출장 갈 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갔었던 기억이 난다. 키움증권의 경우에는 예전에 환율우대 이벤트가 있을 때 가입해서 계좌개설 후 미국주식과 국내주식 등에 조금씩 투자해..
모바일증권 NH나무MTS에서 원화로 미국주식 주문하기 나는 한국주식과 미국주식의 비중이 각 50% 정도씩이다. 거의 반반 나뉘어 갖고 있다. 원래는 한국주식의 비중이 조금 더 높았었는데, 급하게 돈 나갈 곳이 많아서 한국 주식을 팔고 돈 빼서 실제로 썼기 때문에 비중이 조금씩 낮아지고 있다. 모바일증권 NH나무MTS는 나의 경우 환율우대가 좀 약해서 키움증권에서 추세를 보고 몇 건의 거래만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NH나무MTS에서 원화주문이 가능하다는걸 알게 됐다. 그동안 주린이라서 몰랐다..ㅜㅜ 환율우대의 경우에 키움증권이 유리하지만, 그동안 나무를 써왔고 나무가 좀 더 편하기도 하고, 또 지금까지의 계좌들이 우리은행가상계좌처럼 나무MTS랑 연계된 계좌들이라서 갈아탄다는게 마음처럼 쉽지는 않은 편이다...
우리은행 이체수수료 500원 0원으로 만들기 기존에 우리은행 통장은 우리 SUPER 주거래 통장이었다. 나는 우리은행이 주거래은행이 아니라서 그냥 아무 계좌만 있으면 되었었는데, 처음 만들 때 암거나 만들었더니 기본으로 저렇게 돼 있었다.지금까지 이체 수수료 500원이 나가고 있었는데 소액이라서 그냥 없다 생각하자 했었는데 이체 거래가 조금 생기니까 500원도 아깝게 느껴졌다. 그래서 어떻게하면 될지 알아보다가 통장을 우리 SUPER주거래 통장에서 WON 통장으로 바꾸면 수수료가 무료가 된다는걸 알게되어 상품 전환을 해보았는데 진자 되었다. 혹시 상품을 전환하면 계좌번호가 바뀔까봐 확인해봤는데, 계좌번호가 바뀌는게 아니라 그냥 상품만 바뀌는거라서 이왕이면 이렇게 해두는게 500원이라도 절약하고 좋은 것 ..
나무 NH투자증권 계좌 외화 입금으로 미국주식 거래하기 NH투자증권 나무MTS와 우리은행 계좌 2개를 이용해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달러 수입이 있는 경우, 예를들어 블로그나 유튜브 등으로 구글 애드센스 등에서 달러 수입을 받는분들이라면 이걸 달러로 그대로 가지고 있거나 원화로 환전해서 사용해버려도 좋지만, 나는 이 달러를 환전하지 않고 그대로 미국 주식에 투자해보고 싶었기에 방법을 찾아보았다. 왜나하면, 달러를 원화로 환전하고 이걸 다시 달러로 환전하면 수수료만으로도 꽤 많은 비용이 나가는데다가 환율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달러→원화→달러 대신 달러를 이체하여 미국 주식으로 거래하고 싶었다. 나는 NH투자증권 나무MTS를 사용하고 있는데, 여기에 외화를 입금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