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별밤축제(소원등 날리기) 경북 고령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코스. 이미 필수코스가 되어버린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에서 10월 4일 별밤축제(별이 빛나는 밤에 축제)가 열렸습니다. 보통은 역사테마파크라고 이름을 짓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역사테마관광지라고 명명해놨습니다.가야금과 철로 유명한 고령인만큼 관련 콘텐츠가 가득했고, 특히나 밤하늘을 수놓은 소원등 날리기 체험은 무척이나 아름다웠습니다.▲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입구에 있는 분수. ▲ 입구의 모습. 매표소가 보입니다. ▲ 입구 한 켠엔 공원처럼 조성되어 있습니다. 바닥 타일이 예뻐서 마카오가 떠오르더군요. ▲ 입장료를 확인하세요. ▲ 입구를 들어서면 만날 수 있는 조형물 ▲ 꽃들 ▲ 대가야입체영상관 입구에선 작은 공연이 펼쳐지..
네. 이번에도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보통 흰색배경은 잘 안쓰는 스타일이었는데 이번에는 특별히 밝은 배경을 축으로하여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를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Keynote 프레젠테이션으로 준비 중!
티몰스) 세상은 날 루저라고 말해 하루하루 느꼈었던 배고픔 물거품 되어버린 내 모습 내 몫은 아무것도 없어 마치 거지 보스욕 먹을만큼 먹었어 날 잡던 직장인의 옷 벗었어 2년동안 루피처럼 숨죽였어 수근거려 모두 내게 등 돌렸어이 Beat에서 우린 마치 힙합 해적 일행 유행따라 랩한다는 Copy Rapper Hater들아 준비해라 Respect, 랩이란건 내게 이래 티몰스는 역사적인 이례힙합은 feeling 좁혀지는 미간 우린 rhyme을 뱉어대고 길거리를 잡아 결과물을 봐바. 퀄리티가 멀미가 나 여기있어 어딜 멀리가쿨라) 아침햇살에 눈부셔 잠에서 깬듯 마이크를 잡은지 5년이란 공백 에서 다시 마이크로폰 검객 가사의 원산지는 5년간 묻어둿던 공책 마이크 체크 원투를 내뱉었던 20살의 패기는 25살의 노련미..
안동대학교 대학교육개발원에서 특강합니다. 안동대학교 대학교육개발원 주관으로 간만에 고향에서 강의를 하게되었습니다. 안동이 교육열은 높은데 이상하게 강연문화가 잘 정착되어있지 않은탓에 고향에서 강의가 거의 안잡히는 편이라 이번 강의는 좀 더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강연 횟수는 오히려 고향보다 타지역이 많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도 좀 아쉬운데요. 이번엔 고향친구들, 그러니까 안동의 대학생분들과 만나뵙게 되었습니다.11월 19일 오후 4시, 안동대학교 수업행동분석실(정통원401호)입니다.이번에도 역시 파워포인트 말고 안동에선 거의 볼 수 없는 Keynote 강의로 강의할 예정이며 현재 자료 만드는 것에 많은 시간을 쏟고 있습니다.있을지 모르겠지만... 나 책을 들고오는 분껜 사인도 해드릴 예정인데..
[고령가볼만한곳] 고령 지산동 고분군(고령 고분) 고령을 들어서는 순간부터 저 멀리 보이는 산등성이를 통해 옛 대가야의 면모가 드러납니다. 많은 수의 봉토분들이 자리한 모습을 갖추고 있는데요. 가야 최대의 고분군인 지산동(池山洞) 고분군입니다.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고분군 출토 유물들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고분은 엄청난 위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고령의 대가야박물관을 비롯해 왕릉정시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를 연계하여 볼 수 있는 코스로서 접근성이 괜찮은 편입니다. 바로 옆에 붙어있어 한바퀴 코스로도 손색이 없더군요. 특히 가볍게 오를 수 있는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고령 전체의 경치는 다른것과 비교하기 어려울만큼 아름다웠습니다. 기분까지 상쾌해지더군요. 하늘이 눈 높이에 있고 모든 땅이 발..
남시언의 맛있는 책 읽기(197) :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나는 그 어떤 책을 읽든, 심지어 가장 완벽한 고전이라 칭해지는 것을 읽어도 책의 전부를 신뢰하거나 존중하진 않는다. 가끔씩은 내가 쓴 일기이나 칼럼, 혹은 내가 직접 집필한 '내 책'을 읽을 때도 그렇다. 평론가의 입장이 아니라 한 명의 개인적 의견을 가진 독자로서 취할건 취하고 버릴건 버리는 전략을 고수하고 있는 셈이다. 독서란 행위는 무엇보다 하나의 주제를 다양하게 조망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소위 '운명론'이라 불리는 어떤 매커니즘을 약간이나마 믿는 사람이라면 그것을 다룬 많은 책들을 찾을 수 있다. 누군가는 운명론을 신뢰하고 누군가는 신뢰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때로는 신뢰하고 때로는 신뢰하지 않는 편이지만 굳이 구분하자면 신..
[고령가볼만한곳]고령 대가야 박물관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대가야의 도읍지 경북 고령. 박물관은 1977년과 1978년에 이루어진 지산리 고분에 대한 발굴 조사 성과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당시 발굴조사를 통해 역사의 침묵을 깨고 대가야의 문화가 공개되었습니다. 많은 유물들이 발굴되었는데, 이에따라 1980년 대가야유물전시관이라는 전시관을 열었고 지금 대가야박물관의 전신이 되었습니다.이어 2000년에 44호분을 재현한 대가야왕릉전시관이 문을 열게 되었고, 2005년에는 대가야역사관이 건립되어 오랜 기다림 끝에 제대로 된 박물관으로서 개관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로써 고령과 대가야의 문화를 두루 알리기에는 부족함이 있어 2006년 3월 악성 우륵 선생이 활동한 곳으로 전해져 오는 고령읍 금곡(琴谷..
에어부산 출사단 일본 당일치기 여행! 지원자 모집!! 에어부산에서 FLY&SHOT 에어부산 출사단이란 주제로 일본편 당일치기 여행을 떠날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비교적 가까운 일본이라 당일치기로도 괜찮은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모집인원은 10명이며, 사진과 여행을 사랑하는 개인블로거로서 만 18세 이상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어야합니다. 파워블로거는 우대해준다고 하네요. 선정된 10명의 인원에겐 부산-후쿠오카 또는 오사카를 왕복할 수 있는 왕복항공권 1매와 여행지원금 10만원, 그리고 에어부산 여권케이스가 혜택으로 주어지며, 후기 우수작을 별도로 선정해 국내선 무료 왕복권 2매를 준다고 합니다.출사단 활동은 여행지 사진촬영 및 여행후기 포스팅입니다. 특히 이번 출사단에서는 쇼핑, 먹거리, 관광지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