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샴푸 추천 - 헤드앤숄더 포맨 헤어폴 남자는 머리빨이라는 말이 있죠. 그만큼 헤어스타일은 남자 외모를 판가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직장 업무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 잦은 술자리, 흡연, 충분하지 못한 수면 시간 등으로 남자 두피 관리에도 이슈가 많은 요즘인데요. 특히 여성들보다 남성들은 짧은 머리가 많고 땀이 많으면서 왁스나 스프레이를 자주 쓰게되다보니 두피가 상하기 쉽습니다. 남자들은 머릿결을 위해 에센스 같은걸 별도로 챙겨 쓰지 않는 경우가 많아 더욱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머리를 감거나 감은 후 닦을 때면 머리가 쑥쑥 빠지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가끔씩은 나 탈모 아닌가?싶을 정도로 신경이 쓰이는데요. 두피 케어와 모발에 도움이 될 남성용 두피 관..
갑자기 땡기는 롯데리아 런치세트 개인적으로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 좋은 롯데리아의 데리버거를 좋아하는데 점심시간에 롯데리아에가면 보다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이름하여 런치세트! 11시부터 2시까지 주문할 수 있는데, 데리버거 세트가 2,900원이다. 가끔씩 데리버거 세트 2개(5,800원)을 주문하는데 오늘은 좀 더 자극적인 맛을 느껴보고자 데리버거 세트와 치킨버거 세트 주문! 총 금액 6,800원에 푸짐하게도 먹었다. 옛날에는 새우버거 홀릭이었는데 요즘은 새우버거는 그다지 땡기지 않는다. 데리버거는 영원한 홀릭. :)점심시간을 이용해 간혹 이용하는 롯데리아 런치세트라서 참 좋다. 갑자기 땡기는 햄버거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이상하게 햄버거는 갑작스럽게 땡긴다. 이유는 모르겠다... 감자튀김을..
연재 에세이가 다음 메인에 걸리다. 과거에 딱 한 번 다음뷰 메인에 뜬 적이 있습니다. 블로그 스타일과 주제가 특정 이슈를 다루는게 아닌 탓에 포털 메인은 거의 불가능한 그런 것이었는데, 이번에 블로그에서 연재 중인 에세이가 다음 메인에 걸렸습니다. 트래픽 폭탄은 덤으로 따라왔네요. :) 블로그 6년만에 다음 메인에 처음으로 걸려봤네요. PC랑 모바일 다음은 콘텐츠가 약간 다른 것 같습니다. 이번같은 경우 모바일 다음에서만 메인에 걸렸었거든요. 사표 이후 이야기라는 연재 에세이의 최신글이 다음 메인에 올랐습니다. 다음 메인 화면에서 블로그 글은 약간 깊숙한 채널에 있는 탓에 유입이 괜찮을까? 싶었는데, 의외로 상당히 많이 트래픽이 유발되네요. 다음 모바일 앱으로 본 화면. 메인 등극 후 하루 방문자 수...
만족스러운 오랄비 블랙 7000 사용 후기 자주 마시는 커피, 스트레스, 음주, 흡연, 잘못된 양치 습관 등. 치아에 나쁜 것이라곤 모두 하고있는 있네요. 아마 남자분들이라면 공감하실 것 같은데, 사회생활을 하며 이런저런 곳에서 많은 사람들과 사진을 찍다보니 웃을 때 치아가 누렇게보여서 좀 신경이 쓰일때가 있더군요. 양치질을 자주한다고해도 습관과 생활방식에 따른 구강문제는 일반적인 방법으론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것 같았습니다. 청결하게 아무리 잘 관리해도 누런 치아를 보일때면 왠지 지저분해 보일까봐 스트레스가 쌓이고요.그래서 치아 관리에 자신감을 좀 갖고자 남자들의 구강문제 중 TOP3에 해당하는 입냄새, 잇몸, 착색 문제에 솔루션을 제공할 오랄비 블랙 7000을 써봤습니다. 블랙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
서평 - 나만 알고 싶은 유럽 TOP10 근 30년을 살면서 올해처럼 많은 여행을 했던적은 없었다. 아직 8월 중순 밖에 안되었지만, 2014년은 (앞으론 어떻게될지 모르므로)현재로선 머리털나고 가장 많은 여행을 다닌 한 해다. 여기저기 참 많이도 싸돌아다녔다. 여행 서적과 여행 에세이를 읽는 것이 즐거워졌고, 그 책들을 읽으며, 또 여행을 다녔고, 여행을 다니면서 경험한 많은 것들을 추억하며 또다른 여행 서적들을 접했다.살면서 딱 한 번 밖에 해외여행을 해 본 적이 없다. 2006년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내 여권은 먼지쌓인 채 책장에서 잠자고있다.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으로 짧게 다녀온 것이 고작이다. 여행을 좋아하게되면서부터 국내 위주로 많이다니다보니 국내여행은 어느정도 자신감이 붙었는데, 해외는 아직도..
서평 - 사라진 공간들, 되살아나는 꿈들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보는 글을 쓴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 생각해 본 적이 있다. 과거는 한낱 기억에 불과하고, 기억은 감정에 따라 왜곡되고 변한다. 현실 그대로를 반영하지 않는 기억의 특성은 그것을 신뢰해도 좋을지에 대해 의문을 갖게한다. 만약 내가 나를 되돌아보며 솔직담백하게 글을 쓴다면, 그 글은 우울한 분위기일까? 아니면 산뜻하고 경쾌한 분위기일까? 기억을 토대로 한 글은 때론 픽션으로, 때론 논픽션으로 점철되어 100% 믿을수도, 그렇다고 100% 안 믿을수도 없는 묘한 색깔을 가질 것 같다.이번 책 은 윤대녕 소설가의 회고록에 가까운 에세이집이다. 월간 『현대문학』에 2011년 10월부터 2013년 9월까지 2년 동안 연재했던 글을 모은 것인데, 그 주제가..
칸투칸 아쿠아웨어 슈즈 K682 구매 후기 근래들어 아웃도어 용품이 인기를 끌면서, 브랜드가 붙고, 가격이 많이 비싸졌지만 의류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성능은 가격을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입니다.아웃도어 의류에 관심있으신 분들이라면 칸투칸이라는 브랜드도 한 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작년에 아웃도어 용품을 즐겨찾다가 우연하게 칸투칸이란 브랜드를 알게되었는데요. 거기에서 인연이 닿아 몇 번 상의 및 바지 등을 구매한 적이 있습니다.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작지만 강한 브랜드입니다.이번 여름에는 해변이나 계곡에서 많이 놀다보니 맨발로 노니까 발이 좀 아프더군요. 그래서 아쿠아슈즈나 스텝온 같은 신발을 사야겠다라고 생각만하고 있었는데, 제 생각을 읽었다는듯이 마침 칸투칸에서 시즌오프 관련 문자가 왔었네요...
티스토리 아이폰 전용 앱 출시 개인적으로는 절반 정도 기대하며 기다렸던 티스토리 아이폰 전용 앱이 드디어 출시되었네요. 최신 스타일에 잘 어울리게 깔끔하고 정제된 느낌입니다. 아이폰 유저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정도의 사용자경험 디자인이 녹아들어 있네요. 나름 필요한 기능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But... PC버전과 모바일 앱 버전을 아예 다르게 취급하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의 글은, 대다수가 PC환경에서 작성되는데 앱에서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닌 경우, 아이폰 앱에선 수정이 불가능하네요. 이 부분은 다음 버전에서 업데이트로 수정해주면 좋겠네요. 아무튼 드디어 아이폰에서도 티스토리 유저들의 갈증이 어느정도는 해결될 것 같습니다. 댓글 정도만 확인할 수 있다고해도요. 자세한 사항은 티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