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12.5.2) 의 방문자 수 카운터입니다. 간만에 하루에 2개의 포스팅이 발행되는군요. 점심을 먹다가 안타깝게 정확한 카운터 스크린샷은 놓쳤지만, 그래도 의미있는 숫자라서 급하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사실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가 방금 알아차렸습니다 ㅠㅠ 매번 방문해주시는 친절한 이웃블로거님들과, 검색을 통해 들어와주시는 방문객분들, RSS 구독으로 들어와주시는 분들,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간혹 접속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고보니 아직 4월달 결산 포스팅을 하지 못했군요. 조만간 해야겠네요. 무척 더워진 5월에 좋은 일이 있을려고 그러는지, 방문자 숫자에 더욱 애착이 갑니다. 요즘에는 개인적으로 바쁜 일정 때문에, 예전만큼 블로그에 시간을 쏟진 못하지만 최대한 많이 신경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의 저자 켄 블랜차드가 추천한 책이다. 이번 책 의 저자 월터 그린은 독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방법과 실천 노하우를 일목요연하게 제시하고 있다. "어느날 갑자기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겨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이 물음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참 없어도 너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의 질문은 이 책의 핵심이기도 한데, 습관처럼 말하는 '감사'가 아니라 진짜 마음속 깊은곳에서 우러나오는 진한 감사를 전해본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것이다. 나 또한 마찬가지였다. 후회하지 않기 위해 감사를 표현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이야기하는 는 삶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좋은시간이 될 것 같아서 책을 펼쳤다.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사람은 ..
문득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해가 참 많이 길어졌구나... 싶더라구요. 내가 줄이고 싶다고 줄일 수도, 그렇다고 늘릴수도 없는 자연. 어쩌면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여러가지들... 힘듦, 시련, 걱정 따위들도 모두 어떻게 할 수 없는 섭리일지도 모릅니다. 오늘 하루 하늘을 바라볼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해야죠. 사랑합니다. 사소하고 익숙한 것에 감사하고 사랑할 수 있는 일요일 저녁입니다. 포근하군요.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일요일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