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심심하다고 생각되면 맥 앱스토어를 돌아다닙니다. 심심할 때 여러가지 설치해보기 참~ 좋죠 ㅎㅎ 쉽고... 저같은 블로거 입장에서는.... 포스팅 소재 구하는 오아시스로써 제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현재까지는 티스토리 IT 카테고리에서 지속적으로 맥용 애플리케이션을 포스트 하는 분을 못봐서리.... 제가 못본걸수도^^;; 예전엔 안그랬는데, 솔직히 요즘에 다음뷰도 그렇고, 티스토리 IT 카테고리도 그렇고.... 대부분이 스마트폰 스펙... 스마트폰... 스마트폰..... 물론 스마트폰용 앱을 지속적으로 포스트하시는 조로 님 같은 분들도 계시지만... 극소수일 뿐이고.... 언젠가는 지금의 스마트폰 집중 포스트 처럼 맥 앱스토어도 많이 흥행될 날이 있을까? 라는 물음으로 고민을 잠시 해봤습니다. 결론..
오늘 맥 앱스토어를 둘러보던 중..... 멋진 녀석이 있길래 다운로드를 해 보았습니다. 바로 다이어리 및 일정관리나 todoList 형태로 활용을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사실 맥용 앱스토어를 많이 돌아다녀 보아도, 괜찮다 싶은 어플리케이션은 모두 유료에다가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문제는 성능 검증을 확인하기가 어려워, 무턱대로 구입하기가 망설여 지죠^^ 이 앱은 Opus Domini 라는 이름이구요. 현재 한국 맥 앱스토어 무료앱으로 1위를 달리고 있네요~ 보시는것 처럼 인터페이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사용해보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솟구치네요 ㅋㅋㅋ 사실.. 무료인게 이상할 정도의 인터페이스를 보여줍니다. 너무나도 직관적이며 색상배치가 수려하군요!! 책장 넘어갈 때 마다 효과음도 듣기 좋고..
윈도우즈 운영체제에 익숙해져 있다가, 맥킨토시 운영체제로 넘어오면서 처음에 당황스러웠던것이, 기본으로 제공되는 그림판이 없다는 것입니다. 정말 간단한 네모박스를 만들거나 빨간 줄만 표시하면 되는 일이있는데, 이런 작업을 하려고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로 하기에는 부담되지요.. 그래서 소개해 드릴 프로그램은 맥킨토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맥북, 아이맥 등에서 사용이 가능한 그림판 프로그램 입니다. 윈도우즈의 내장 그림판처럼 가볍고 빠르게 사용이 가능하다는게 장점이고, 맥킨토시 특유의 이쁘장한 인터페이스도 가지고 있으니 금상첨화! 바로 요놈 입니다. 색을 변경하는 펜툴 브러쉬가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다운로드는 아래에서 가능합니다. [링크] Paintbrush 다운로드 프리웨어 이기 때문에 기능상이나 요금상에 전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