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매수했던 리얼티인컴의 배당금이 입금되었다. 아직 주식 수가 얼마 되지가 않아놔서 배당금 자체는 크게 신경쓸만한 금액은 아니지만, 일단 이렇게 월배당을 주기 때문에 동기부여가 굉장히 잘되는 느낌이 있다. 성장주나 우량주는 배당을 3개월에 한 번 주거나 이렇게해서 돈이 벌린다는 느낌도 없고 그냥 돈이 묶여있는 이런 느낌이 굉장히 많이 든다. 여전히 리얼티인컴이 매력적인 종목으로 보이지만, 현금을 어떤 주식에 투자할지는 좀 더 공부와 연구가 필요할 것 같다. 월배당을 늘려서 월세 받는것처럼 하고싶기도 하지만 그럴려면 굉장히 큰 금액을 모아가야해서 조금 오래 걸릴것 같고, 시세차익을 노리자니 그건 또 그것대로 문제가 또 있다.. 하..
최근에 LG전자 가습기를 샀는데 제품도 괜찮고 해서 LG전자 주식에도 관심이 가서 일부만 들어가봤다. 최근에 가격이 많이 떨어지고 있는 상태라서 기대했는데 오늘 장 시작하자마자 확 올라버리네... 뭐지...ㅋㅋ 꼭 살려고 하면 오른다는거...ㅋㅋ 우리집 가전제품들도 대부분 LG전자이고 해서 일단 일부만 들어가보고 상황보고 팔지 더 살지 생각해봐야겠다. 요새 환율이 괜찮아서 미국 주식으로 더 들어가고 싶은 마음 때문에 좀 머리아프네...;;; 종목토론실 보면 LG전자 다들 욕하고 난리 ㅋㅋ 남들과 다르게 하려면 이럴 때 사는게 괜찮은 전략인듯...
애플 주식은 그냥 적금 넣는다고 생각하고 가격 크게 신경쓰지 않고 여유자금 있을 때 마다 추가로 매수하고 있다. 시총 1위 기업이니 믿고 그냥 들어가는 것인데 1:4 분할 이후 가격 장벽이 낮아져서 소액으로 들어가기에 좋아졌다. 120.57 달러에 매수했다. 기존에 사둔 애플도 있어서 계속 사다보면 평단가가 올라가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현재 달러 가격이 괜찮아서 달러를 더 사두고 싶은데 여유자금이 많지가 않다... 애플 사기 전에 몇 가지 종목들 중 고민을 했었는데 그냥 마음 편하게 애플로 GO
원화 강세가 계속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서 분위기를 보고 있다가 이번에 현금이 좀 있어서 달러를 샀다. 원래 1150원대에도 사려고 했었는데 일이 바빠서 안샀는데 1148에 샀다. 더 떨어질수도 있고 오를수도 있을것 같은데 둘 모두 괜찮은 상황이다. 어차피 시장을 맞추는건 힘드니까 적절한 대응을 하면 된다. 소액이라도 꾸준히 투자하고 연습해보고 있다. 가지고 있던 달러들을 모아 1200원 선에 팔아치운 경험이 있다보니 지금의 원달러 가격이 낮게 생각된다. 이렇게 산 달러는 달러 자체를 환차익 노리는건 아니고 미국 주식에 투자할 목적의 달러 환전이다. 오늘이나 내일쯤 이번에 환전한 달러로 미국 주식 일부를 추가 매수 할 예정이다. 미국 주식은 지난번에 니콜라 빼고는 단 한 개도 판적은 없고 계속 매수만 ..
NH나무 MTS를 주력으로 쓰다보니 종종 들어가보게 되는데 이번에 들어가니까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유가증권시장 상장 공모 공지가 떠 있다. 공모가는 135,000원이고 청약증거금은 50%라고 한다.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청약을 하는데 보도자료를 좀 찾아보니 워낙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종목이고 또 카카오게임즈나 SK바이오팜처럼 따상을 한 경험들이 있어서 이번에도 대규모의 자금이 몰릴 것 같다는 보도가 나왔다. 어떤분은 대출과 마이너스 통장 추가 뚫기로 밀어넣으려는 계획도 있다고 한다. 1억을 넣으면 1주 정도 받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 기사를 보았는데 1억이란 현금도 없을뿐만 아니라 135,000원이라는 주가가 너무 부담스러워서 일단 공지만 보고 나중을 기약하기로...
나는 부동산 리츠 주식에는 크게 관심을 두고 있지 않지만, 리얼티 인컴은 약간 다르다. 일단 월배당 주이기 때문에 배당금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에서는 리얼티 인컴이 나쁘지 않은 평판을 얻고 있고 실제로 배당금도 꾸준히 내어주는 효자 종목으로 인식되는 것 같다. 리얼티 인컴은 예전부터 매수하려고 관심항목에 넣어두었던 종목인데 달러가 없어서 기다리고 있다가 이번에 매수했다. 가격은 과거보다 조금 고가인것 같지만, 사실 배당을 목적으로 하는 입장이라 시세차익보다는 꾸준히 모아갈 주식으로 생각하고 가격 신경쓰지 않고 달러가 생길 때 마다 분할로 조금씩 매수하려고 마음먹었다. 어제 장 열리자마자 가격이 급격히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는데 초반 정도에 61.5불로 체결됐다. 리얼티인컴 100주를 모으려면 6천불 이상이 ..
시세 차익을 노리는 투자는 우선주보다는 본주가 낫다고 보고 있어서 본주를 매수했다. 가격 변동을 오래도록 지켜보았는데 가격대보다도 현대차의 브랜드 자체를 신뢰하는 입장에서 잠깐 들어가보았다. 현대차는 그동안 매수하고 싶었던 종목이었지만, 그동안 노조 문제가 워낙 시끄러워서 매수를 망설이고 있었는데 현대차 노사가 임금동결했다는 기사를 보고 매수를 결정했다. 맞는지 모르겠지만... 주식 고수들은 지표와 차트, 기업을 잘 분석해서 투자하는것 같지만, 주린이인 나는 주로 실생활에서 상품이 얼마나 사람들에게 인기있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지 등을 기준으로 종목을 선정해서 투자하는 편이다. 최근에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을 타고 있는데 정말 만족하고 있고, 4세대 투싼 풀체인지 모델도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는 입..
2만원 초반대에 사서 2만 3천원 초반대에 팔았다 위닉스는 처음에 카페나 식당 등에 가보니까 위닉스 제품이 많이 보이길래 관심을 가지고 있던 종목이었다. PER도 내가 볼 때 괜찮아 보여서 한 번 연습삼아 매수해서 가지고 있어봤다. 6월 초에 매수를 했었는데 한동안 계속 손해 구간이어서 존버를 타야했다. 손절할까 고민도 했었는데 그냥 가져가기로 마음먹었었다. 올여름이 비가 많이 오고 덥지가 않았었기 때문에 주가가 계속 파란색으로 떠 있어서 좀 안타까웠다. 그래서 언제라도 이익 구간에 접어들면 바로 팔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9월 중순경에 운 좋게 주가가 오르면서 익절할 수 있었다. 3개월 가량 존버탔다. 지금 차트를 보니까 최고점일 때 판 것은 아니었지만, 이정도면 어깨 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적당..
여러분이 콘텐츠 크리에이터라면 국내 기업과의 거래만해서는 곤란하다. 해외에는 더 많은 기업들이 있고 시장이 국내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특정 분야에서 여러분만의 전문성이 있다면, 외국 기업과의 거래도 고려해봐야한다. 나는 여러 기업과 제휴를 맺고 거래를 하고 있다. 알게 모르게 많은 크리에이터분들이 이미 오래전부터 그렇게 하고 있다. 국내에 진출해 있는 체인이라고 하더라도 본사가 외국계 기업이면 본사랑 거래할 경우 외국환 거래를 할 때도 있다. 중국 기업도 있고, 미국 기업도 있고 기타 다른 국가의 기업도 있다. 이때 국제법으로 통용되는 계약서를 쓰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이메일로 소통하고 별도의 계약서 작성 없이 그냥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서로를 믿고 진행하는 편이고 믿을만한지는 스스로 판단할 수 밖..
처음 니콜라에 관심을 갖게된 계기는 테슬라 때문이었는데 당시엔 테슬라가 너무 비싸기도 했고 너무 급하게 오르고 있어서 들어가기가 좀 그래서 테슬라 대신 니콜라라는 심정으로 당시에 들어갔었는데 주당 33불 수준이었다. 당시에 다른 주식을 거래하고 그냥 남는 달러로 니콜라나 사두자해서 소량 사두었었는데 오늘 손절했다. 니콜라와 관련된 기사가 영 좋지가 않아서 계속 들고가기가 좀 부담스러운 것도 있었고, 테슬라가 이제 분할을 하면서 가격이 매력적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내 입장에서는 굳이 니콜라를 가져가야할 필요성을 못느껴서 원래 익절이든 손절이든 치려고 했었는데 아쉽지만 손절이었다. 애플은 추가 매수를 꾸준히 하고 있고 애플 역시 최근에 액면분할해서 가격 접근성이 뛰어나서 소수점 투자를 하지 않는 나로서는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