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태양은 오늘도 마지막을 붉게 불태운다. 어둠이 깔리는 밤... 이제 나무들도 낙옆 과의 이별을 마무리 하려는가보다 세삼 느껴지는 겨울, 그리고 연말. 오늘의 가을 저녁은...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우선 달아는 놓아 보려고 합니다.. 굉장히 인식속도가 빠르니, 블로그 PROFILE 을 직접 읽기 보다는 더 간편할 것 같긴 하네요 ㅎㅎ IT 관련 글을 주로 쓰다보니 , 스마트폰 유저나 코드인식 소프트웨어를 가진 분들이 많이 오실걸로 예상되긴 한데... 과연 얼마나 스캔이 이뤄질런지.......
리틀 블랙북 - 페르난도 트리아스 데 베스 지음, 권상미 옮김/이레 창업에 대한 경고. 최근들어, 또한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는 오픈마켓의 출현 등으로 인해 지금의 시대는 급격하게 뒤 바뀌었다. 이제는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도 돈을 벌 수 있다! 라고 외칠 수도 있다.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다. 직장을 다니고있는 월급쟁이던, 대학을 갓 졸업하는 예비창업자 이던, 주부이건 간에... 사람들은 성공한 아이템이나 사람에 대한 소식에만 열광을 한다. 박수갈채를 보내준다. 1위, 1등, 최고 가 되어서야만 그들의 과거사를 되짚어보고, " 아 그래, 이 사람은 이런이런 노력으로 이렇게 됬구나! " 라며 성공담만 읽기를 좋아하고, 또 그것이 마치 자기 이야기 인양 단순히 따라하기 급급한 모습도 보여진다. 그렇지..
스마트폰에 들어갈 MP3 의 용량을 줄이는 기법이 필요할까? 난 아니라고본다. 사람들은 스마트폰에 수백곡씩 mp3를 잘 넣지않는다. 디바이스도 기가바이트 수준인데다 배터리소모 관계로 수백곡 모두를 루핑할 수도 없다. 새로운 음악파일의 압축기법이라면 모를까... 하긴 이런 압축기법은 쉽게 나오는게 아니다. 차라리 mp3 재생시 배터리소모를 절약해주는 솔루션이라면 이해하겠다. 사람들은 mp3를 복사하지 못해서 아이튠즈 뮤직스토어를 사용하는것이 아니다. mp3 파일을 찾고, 기계를 PC에 연결하고 파일을 집어넣고... 이런 작업들을 귀찮아 하기 때문에 아이튠즈 뮤직스토어에서 소액을 결재하고 노래를 받는것이다. 솔직히 음질은 큰 문제가 안된다. 음질이 문제라면 이어폰을 바꿔야겠지... QR 코드는 더 재미있다...
비 지니스용 명함에, 블로그 URL, 트위터, facebook 등의 소셜적인 것들을 추가해야할 필요가 있다. 나부터도 그런 명함을 받으면 아마 한번 더 보게 될듯. 그리고 획기적이고 특이한 닉네임, 그러니까 직위를 그냥 '대리' 나 '과장' 같은거 말고 , 뭔가 새롭고 재미있는 것으로 하고 싶다. 예를들면 뭐... happy maker 홍길동 같은.....? 음.... 근데 이게 과연 기성세대의 눈에 곱게 보일까?사업계획서 및 PT 할 때 소셜적인 새로운 아이템을 소개하면서, facebook 이나 twitter 를 몇번 언급했던데 잘 모르시더라는.... ;;;
최근들어 굉장히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별로 하는것도 없는데, 뭔놈에 일은 이렇게나 많은지, 이것저것 하다보니 어느새 시간은 훌쩍.... 덕분에, 꾸준히 해오던 블로깅도 최근들어 많이 못하고 있어서 아쉽네요 ;; 시간에 쫓겨 이것저것 하다보니 정신만 사납고 , 여유가 없는것 같아서 슬퍼집니다. 많은 스트레스를 동반한 작업들과 함께, 수면부족, 건강 등의 여러가지 영향으로 굉장히 피곤하면서도 어지러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아무리 바빠도 조금의 여유를 가져야 할텐데, 시간적인 여유라기 보다는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걱정이 큽니다. 하지만 축 쳐지면 안되겠죠 ^^ 오늘도 화이팅 . 내일도 화이팅 . 해야지요~ 힘내서 활기차고 열정적이며 생산적인 하루하루를 보내려고 노력해야겠어요. 바쁘다보니 , ..
오늘은 2010년 11월 11일 입니다. 오늘이 무슨날인지 아시나요? 빼빼로 데이??? G20 정상회담??? 모두 아니지요... 이런건 관심없단 말이닷!!!!!!!!!!! 오늘은 저녁에 급작스런 소나기로 인해 고립되었다가 풀려난 날입니다. 끝!
저는 인터넷 서점에서 책 구매시 "알라딘"을 이용합니다. 사실 그전까진 그래24 에서 가끔 이용해 오다가 블로그를 운영하고, TTB 광고를 붙이게 되면서부터 알라딘으로 넘어간 케이스 지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다른 인터넷서점 이용하시다가 TTB 때문에 옮기신 분들 많은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오늘 우연하게 책 구매를 위해 인터넷 서점을 구경하던 중 ! 제가 송고한 리뷰 글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올린 리뷰 뒤쪽에 " 관련 TTB 리뷰 코너 노출 중지 " 라는 게 떡하니 있더군요. 링크를 클릭해 보아도 제 블로그로의 연결은 되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싶어, 제 해당 글에서 링크를 타고 들어가보니 그건 들어가지더군요 -ㅁ-;;; 디스패치를 막은건지 어떤건진 잘 모르겠지만요 ㅎㅎㅎ 어쨋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