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시내 앗싸마늘닭 친구들 얼굴도 보고 담소도 나눌겸 간단하게 치맥 한잔 하려고 방문한 안동 시내 앗싸마늘닭.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뒷 골목 쪽, 플랜비라는 큰 카페 맞은편에 자리한 곳이다. 예전엔 무슨 웨딩샵 같은게 있었는데 지금은 앗싸마늘닭으로 바뀐 듯하다. 전 직장에 다닐 때 있었다면 엄청 자주 갔었을 것 같다는 예감이 드는데, 요즘은 안동도 그렇지만 시내도 잘 안가다보니... 처음으로 방문한 곳이다.아담한 내부와 다양한 메뉴가 마련되어 있었다. 예전에 앗싸마늘닭은 메뉴가 많지 않았는데, 언제 이렇게 다양해 졌는지... 조용한 내부가 마음에 들었고, 종업원이 친절해서 좋았다. 결국 맥주는 조금만 먹고 치킨 2마리를 시켜먹었다... 남자들끼리... 무슨 수다를 그렇게 떨었던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촬영을 목적으로 다녀오게 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2 입니다. 사실 그전까지는 일반 구경꾼으로, 2011년부터는 블로그 포스팅용으로 다녀오고 있습니다. 2011/10/03 - [여기는 안동]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1 - 축제, 왕이되는 마법에 다녀오다 !!!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9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7일까지 이어집니다. 추석 연휴와 겹쳐있어서 그런지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특히나 많았던 것 같습니다. 입구입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쪽이 입구더군요. 작년에는 안동경찰서 쪽의 인공폭포 쪽이 입구였는데, 이 쪽 방면의 벛꽃길의 축제장은 없애는 대신, 반대편쪽을 좀 더 활용한 듯 합니다. 입구에는 교통안내본부가 있습니다. 하회마을과 축제장을 오고가는 셔틀버스를..
9월 30일에 개막해서 오늘까지 4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1은 9월 30일(금) 부터 10월 9일(일)까지 이어집니다. 연휴 3일간 무려 50만명이 다녀갔다는 결과가 발표되었네요;;; 14년간 지속적으로 열려온 대한민국 대표 명예 축제로 인기가 최고지요 ... 저는 어릴적부터 안동탈춤페스티벌에 매년 빠지지 않고 다녀왔는데요, 지금까지 봤던 안동탈춤페스티벌 중 올해 축제가 가장 스케일이 크고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축제장은 매우 붐비고 있어서... 가끔 지나가는 옆 사람에게 발이 밟히기도 하고, 벌건 대낮에 자연스럽게 부비부비가 되기도 합니다 ㅋㅋㅋ 서문 입구에서 조금만 들어가면 있던 못 박기 게임 ㅋㅋㅋ 구경하는 사람들 엄청 많더라구요 ㅋㅋㅋ 저도 한번 해보고 싶었..
3.1 절 아시죠? 단순히 노는날 아니라는거 ~ ㅋㅋㅋ 올해 경상북도 안동에서는요 3.1절 기념행사로 태극기 연을 기억합시다 라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안동의 중앙. 시내의 신한은행 앞 광장에서 진행이 됩니다. 남녀노소 불문. 누구나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아주 좋은 행사죠 ㅎㅎ 다행이도 요즘 날씨가 많이 포근해 졌지요? 많은 분들이 시내로 나들이 나오시는데 행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네요 ^^ 이렇게 이쁜 학생들도 많이 참여하신다는~~ ㅋㅋ 대형태극기 만들기 행사가 있습니다. 즉, 시민들의 소원을 적은 색별 쪽지를 모아모아서 엄청나게 큰 대형 태극기를 만드는 행사 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면 더욱 빨리 만들어지겟죠? 여러분들의 올해 소원은 무엇인가요? 색지와 볼펜이 아주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