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이포토(iPhoto) 대신 사진(Photos)으로. 요세미티 10.10.3 mac os x 요세미티가 10.10.3 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라면 단연 기존 아이포토(iPhoto)를 대체하는 사진(Photos)앱 인데요. 아이콘도 아이포토보다 예쁘장하게 생긴데다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어 정식 출시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녀석입니다.업데이트 후 곧장 사용해 보았습니다.▲ 기존에 어두운 배경이 흰색 배경으로 바뀌었습니다. ▲ 기본 디자인이 상단 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좀 더 편리해졌네요. 사이드바를 여전히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 이건 정말 친숙한 디자인이죠. ▲ 제스쳐를 적극 활용하고 ▲ 간단한 사진 편집 및 보정은 사진에서 곧장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건 정말 괜찮은 기능인 것 ..
MAC 알프레드 파워팩 15% 할인 키보드 런처프로그램의 절대 강자 알프레드. MAC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설치되어 있을 것 같은데요. 기본 프로그램은 무료제공이지만 알프레드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워크플로우 등의 기능이 갖춰진 파워팩은 유료입니다. 가격이 꽤 나가는 편인데 이번에 5주년을 맞아 15% 할인 이벤트가 열리고 있습니다. 알프레드 파워팩에 군침흘리시던 분들이라면 한 번 노려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할인 이벤트는 3월 2일 월요일 자정까지입니다. 싱글 라이선스와 패밀리 라이선스, 메가 라이선스의 가격표는 아래와 같습니다.알프레드 할인 페이지 ↩에서 확인해보세요! 알프레드 파인더 실행 워크플로우(Alfred Finder open workflow)MAC 필수 앱 알프레드2(Alf..
알프레드 파인더 실행 워크플로우(Alfred Finder open workflow) MAC OS X에서 파인더를 실행할 때 키보드 단축키를 지정해두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광역 서비스 단축키를 지정해놓으면 어떤 앱을 사용 중이더라도 빠르게 파인더에 접근할 수 있어서 편리하죠.기존에는 시스템 환경설정 - 키보드 - 단축키 탭의 Spotlight에 있는 Finder 검색 윈도우 보기라는 기능에 단축키를 매칭하여 사용했었는데요. 사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는데, 파인더를 실행하자마자 포커스가 검색창에 있다보니 한 번 정도 더 클릭해야되는 불편함이 있더군요. 그래서 검색을 좀 해보았는데 Alfred가 2버전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파인더 광역단축키 기능이 없어지고 워크플로우로 병합된 것 같더군요. 워크플..
Airmail 2.0 구매... MAC용 이메일 클라이언트로 잘 쓰고있는 Airmail. 예전... 베타버전을 써보고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데다 가격까지 저렴해서 $1.99 였나..를 주고 구매해서 잘 쓰고 있었다.이번에 MAC OS X이 요세미티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디자인이 확 바뀐 Airmail 2.0이 나왔는데. 가격이 $9.99다. 이것도 반값 할인을 해서 이정도이고 원래 가격은 $19.99라고 적혀있다. 업그레이드 기념으로 모든 사람에게 한정된 기간동안 50% 디스카운트를 해준다고 적혀있는데 예전부터 할인하던데 언제까지 할인할 것인지는 모르겠다.기능을 살펴봐도 별반 차이가 없어보여 기존 1.4.2버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지만. 아무래도 그동안 잘 써왔던 이메일 클라이언트라서 고마움 차원에서 2...
Ulyssess 3(이하 율리시스 3)를 설치했습니다. 율리시스3는 근래 들어 주목받고 있는 글쓰기 앱이더군요. 사실 그전까지는 글쓰기용 최강의 앱이라 일컬어지는 스크리브너([Scrivener] 스크리브너 : 글쓰기를 위한 최고의 맥용 생산성 앱.) 로 글을 써 왔었습니다. 물론 좋고, 큰 불편함 없이 잘 사용했었죠. 스크리브너는 야구로 치자면 4번 타자 정도 될 것 같은데, 아무래도 기능이 많고 다양하다 보니 약간은 무겁고, 또 너무 많은 기능들 때문에 의외로 압박감(내가 이 기능을 다 못쓰는건 어쩌면 손해가 아닐까 싶은 생각들)이 있긴 했습니다. 이번에 설치한 율리시스3는 단편적인 글을 사용하기에 최적화 된 생산성 앱입니다. MAC OS X 에는 전문가용 및 특화된 생산성 앱이 많아 참 좋은데, 앱스..
OS X Mavericks 매버릭스 설치했습니다. 일단 무료니까. 무료 아니어도 이전 라이언이나 마운틴 라이언처럼 매우 저렴한 가격일 것이었기에 어차피 업그레이드 하려고 했는데 무료여서 더더욱 기분 좋게 업그레이드 했네요. 윈도우도 그렇고 맥도 그렇고 운영체제로서는 손색없을 정도로 매우 편리한 기능들이 많기 때문에 사실 업그레이드를 안해도 무방할 정도로 잘 사용하고 있다보니, 업그레이드 했는데 어떤게 더욱 좋아졌는지 아직은 체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0개 이상의 기능이 추가되고 여러가지 기능들이 보완되었다고 하긴 한데, 적용된 기능들을 능숙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직도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군요. ㅎ 부팅하자마자 확 바뀌었다고 느낀 것은 바로 배경화면! 매버릭스 특유의 파도형 이미지인데, 색감이 밝..
맥(Mac)타임머신 용으로 구입한 시게이트 프리에이전트 고플렉스 3.0 1TB 후기 (Seagate FreeAgent GoFlex 3.0 1TB) 주력 데스크탑을 아이맥(iMac 21.5Inch)로 바꾼지도 벌써 2년이 다되어간다. 하드웨어 스펙좋고 가격 저렴한 조립식 윈도우 PC를 썼던 10년 이상의 기억조차 가물가물해진다. 이미 적응될대로 적응되어버린 맥킨토시 유저에게 윈도우PC 경험은 생각도 하기 싫어질 정도로 지긋지긋하다. 최근에는 소프트웨어들이 강력해지면서, 윈도우나 맥이나 큰 차이없이 사용할 수 있는것이 많다. 아무튼 맥북에서 아이맥으로 갈아탄거까지 합해서 몇 년동안 순정 맥을 사용해온 유저로서 매우 만족, 대 만족이다. 가장 좋은건 바이러스나 악성코드 같은것에서 많이 자유로울 수 있다는 점...
MAC OS X Moutain Lion(맥 마운틴라이언) 업그레이드 설치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클린설치를 하려고 마음먹었으나, 이미 설치된 여러가지 앱들이라든지 데이터들을 백업하고 또 다시 복구해야 되는 약간의 귀찮음을 이겨내지 못하고 그냥 업그레이드 설치 해버렷네요. 역시 외양간은 소 잃고 고쳐야 제 맛! 컴퓨터는 데이터 모두 날려먹고 백업의 중요성을 깨달아야 제 맛! 설치 일은 7월 26일입니다. 마운틴라이언의 버전은 MAC OS X 10.8 인데요. 이번 버전부터는 앞에 MAC이라는 단어가 빠지고 단순히 OS X 으로 표시하는 특이함을 보여주고 있네요. 저는 데스크탑에서 사무용으로 주로사용하는 아이맥에 설치했습니다. 가끔씩 활용하는 맥북프로에는 아직도 눈범이 설치되어 있는데, 퍼포먼스가 느려질까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