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에서 나온 차량용 방향제인 그라스 레스떼렐 가든 브리지 6개월 사용후기입니다. 처음에는 새 차 냄새가 좋아서 아무런 방향제도 사용하지 않고 있다가 지난 여름을 맞아 급(?) 지름신을 받고 하나 구매해서 근 6개월을 사용한 상황입니다. 인터넷에서 사면 조금하던데, 저는 급한 마음에 그냥 가까운 집더하기 마트로 달려다가 용량 큰 녀석으로 덜컥 사버렸습니다. 16,800원 하더군요. 배송을 기다리는 것도 귀찮고, 수령하는 것도 귀찮아서 그냥 구매해버렸네요. 뭐, 박스 곽은 아주 고급지게 생겼더군요. 남성미가 난다고나 할까... 차량에 잘 어울릴 법한 인테리어 역시 고려했는지 동그란 모양에 색상이 매력적인 녀석이었습니다. 공식적으로 발표된 지속기간은 12주더군요. 실제 사용해 본 결과 가장 처음 열었을 때..
포털 다음(Daum)인물정보 등록에 대해서... 1년 전 쯤, 저의 첫번째 저서 이 나온 뒤, 포털 다음(Daum)에 인물정보를 등록하기 위해 신청했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 네이버 및 다음에 동시에 등록을 신청하였었는데, 네이버는 등록완료 되었으며 다음은 반려처리 되었습니다. 네이버에 인물정보 등록이 완료된 후 네이버 인물정보 등록 ↩과 관련하여 제 블로그를 통해 방법을 포스팅 한 적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다음(Daum)인물정보 등록에 대해서 인물정보 등록 방법 및 저의 경험담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다음의 인물검색 등록 기준 아래는 포털 다음에서 제시하고 있는 인물검색 등록 기준입니다. 다음 인물검색 등록 기준 Daum 검색 이용자가 검색하는 빈도가 높은 인물 해당 인물에 대한 충분한 정보와 이미지가 ..
예전부터 괜찮은 키보드에 대한 욕망이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괜찮다는 것이 참 애매하지만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키보드로 열심히 글을 쓰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곤 했었거든요. MAC OS X을 수 년간 주력으로 사용하면서부터는 키보드에 대한 욕망이 어느새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저는 iMAC이 기본 데스크탑인데, 번들로 제공되는 매직마우스와 애플 무선 키보드가 나름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했었을 뿐만 아니라 애플에 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주변기기를 찾기도 어려워 생각없이 몇 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무슨 지름신이 도졌는지 기계식 키보드에 급 관심이 가더군요. MAC용 기계식 키보드를 찾아본 결과 마음에 드는 키보드가 국내에 잘 없기도 하고, 가격이 비싸기도 하고, 여러가지..
저의 발과 기동력이 되어주는 고마운 아반떼MD(애칭 붕붕이)의 카매트를 교체하였습니다. 카매트와 관련하여 이것저것 살펴보았는데, 선뜻 교환하지 못하다가 우연하게 알게된 VAND 벌집 카매트가 좋아보여서 용기내어(?) 교환하였네요. 벌집 VAND 카매트는 가벼운 무게와 안정성, 청결, 쉬운 장착 및 청소의 편리성 등 많은 장점이 있는 카매트입니다. 특히나 요즘에 많이 나오는 이중벌집형 모양의 카매트와 비교해도 가격 대비 성능으로 만족스럽네요. 사실 마음 먹고 카매트를 교환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순정 카매트의 지저분함(?)과 청소의 어려움 때문입니다. 몇 개월간 내부세차 없이 차를 몰다보니.... 다른 곳은 둘째치고 카매트 부분이 너무 지저분하더군요. 특히나 비오는 날에는 진흙이라든지 모래 등도 많..
전자책 단말기 혹은 이북리더기라 불리는 크레마 샤인 리뷰입니다. 크레마 샤인은 독서를 즐겨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이 될 것 같은데요. 사실 전자책보다는 종이책을 선호하는 저도 전자책리더기를 유용하게 사용해 볼 마음이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에서(출장이나 출퇴근 시, 버스나 지하철, 늦은 저녁, 여행 등)크레마 샤인은 책과 함께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과 가벼움을 제공해 줄 것 같네요. 이 제품은 예스24(YES24) 크레마 샤인 제품입니다. 예스24는 국내 인터넷서점 순위 1위지요. 기본적으로 예스24의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어서, 로그인할 수 있는 YES24의 계정만 있다면 많은 책들을 구경할 수 있고, 무료 e-book도 볼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크레마 샤인은 현재까지 최고사양의 전자책 ..
저렴한 가격과 쉬운 사용방법 등 초보자에게 적합해보이는 보급형 삼각대 SLIK F740(슬릭 F740)를 구매했습니다. 얼마전에 구매했네요. 사실 저는 블로거임에도 불구하고 카메라에 대해서는 거의 무지하며, DSLR 유저이지만 DSLR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습니다. 동영상 촬영 방법도 자주 까먹어서 계속 검색하는 실정일 정도로 사용법에 대해 익숙치 않고, 셔터스피드니.... 노출이니... ISO니 등등에 대해 거의 모릅니다. 그냥 자동으로 맞춰놓고 계속 찍는 것 밖에 할 줄 모르는 초보자인데요. 그런 초보자인 저도 이제 삼각대의 필요성을 조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초보자인만큼 프로페셔널하고 가격이 비싼 삼각대는 필요없을 것 같고 저렴하면서도 초입자용 및 입문용으로 적합한 삼각대를 찾다가 SLIK F740이..
막상 사진을 업로드하고 글을 쓸려고 시작은 했는데 '진짜 이런거 까지 블로그에 올려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이 드네요. 뭐, 짬나는 시간에 글이나 쓰자는 마음이 있고, 기록이나 추억 등에 대한 일기 형태의 측면이라는 점도 있어서 그냥 쓰기로 합니다.ㅎㅎ 개인적으로 전자렌지 사용빈도가 높아지고 있어서 전자렌지 전용 용기를 찾다가 글라스락을 구매했네요. 귀차니즘 때문에 별로 요리도 안해먹는 제가 글라스락 세트를 구매한 이유는 딱 세가지 입니다. 1. 전자렌지 전용 용기의 가격이 너무 높음 2. 한번 구매해두면 냉장고든 전자렌지든 도시락이든 뭐든 언제든지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3. 가격이 적당한 측면이 있음 큰 마음 먹고 남자인 제가 주방용품을 구매를 했네요;;; 이 구성은 글라스락 추천세트 52번 미..
티스토리 탁상 달력을 받았다. 벌써 받은지 한참이나 되었는데 잊어버리고 살다가, 카메라에서 우연히 발견! 급하게 리뷰를 쓰고있다. 요즘 뭐가 그렇게 정신없는지.... 달력 리뷰도 깜빡하고 사는게 참으로 웃기면서 슬프다. ㅎㅎ ㅜㅜ 원래 사진공모전 참여+우수블로그로 선정되어 총 2개의 달력을 받아야 정상인데, 단 1개 밖에 받지 못했다. 문의글을 티스토리 공식 블로그 포스트에 댓글로 넣었으나 함흥차사. 아무튼 1개라도 유용히 사용하면 되니, 리뷰를 남겨본다. 이렇게 급하게 나마 리뷰를 남기는 이유는 기록을 위해서다. 기록의 힘. 블로그는 5년차 정도 운영하다보니... 기록의 힘이 얼마나 대단하고, 또 유익한지 깨달은적이 많다. 한 3년 정도 지나면 나는 분명 다른 탁상달력을 쓰고 잇을것이고(티스토리 달력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