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민속촌 구름에 메밀꽃 코스모스 단지 안동에서 메밀꽃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 of 명소. 안동민속촌에 있는 구름에리조트 앞, 구름에 한옥단지 앞에 있는 메밀꽃 단지다. 담벼락으로 가려져있어서 가까기 다가가야 확인할 수 있다. 메밀꽃은 멀리서봐도 예쁘지만 가까이에서 인물사진을 찍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메밀꽃은 그만큼 예쁘고 또 향기롭다. 이효석의 소설 에는 막 피기 시작한 메밀꽃이 마치 소금을 뿌린 듯 숨이 막힌다고 표현했다. 캬.. 정말 잘 어울리는 표현이 아닌가! 메밀꽃밭은 멀리서보면 정말 소금을 뿌린듯하다. 전통리조트인 구름에에서 꾸며둔 메밀꽃 단지인 것 같다. 코스모스도 있다고하는데 타이밍이 안맞아서 보진 못했고 메밀꽃은 잘 감상할 수 있었다. 구름에리조트에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한적한..
안동명소 풍산 풍계리 코스모스 길 안동 풍산 풍계리에 있는 코스모스 길. 여기는 그나마 사람들이 좀 아는 곳이지만 하지만 그래도 상대적으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숨겨진 명소다. 안동 시외버스터미널 뒷편쪽에 있어서 멀리서 잘 안보이는 까닭이다. 그리고 지나가면서도 담벼락에 막혀있어 멀리있는 코스모스가 잘 보이지 않는 탓에 직접 들어가서 봐야만 코스모스 길을 100% 즐길 수 있다. 보통 코스모스라고하면 가을에 피는 꽃으로 알고들 계실텐데 실제론 여름에 피는 코스모스도 있다. 바로 여기 안동 풍산 풍계리에 있는 코스모스 군락지에 있는 코스모스가 딱 여름 코스모스다. 정확한 위치를 설명하기 어려운 까닭에 바로 앞에 있는 차이나 중국집을 찾아 오면 된다. 한 여름 땡볕에 피어나는 안동 풍산 풍계리 코스모스. 여기..
한여름에 예쁘게 피는 안동 병산서원 백일홍 한여름에 병산서원은 백일홍으로 아름답게 꾸며진다. 전국의 어느 배롱나무보다도 예쁘고 아담한 병산서원의 백일홍은 그 색상부터 남다르다. 군락을 이루지 않고 곳곳에… 자기 자리를 잘 지키는 배롱나무들이 병산서원 특유의 감성과 잘 어우러지는 곳이다. 병산서원 입구 만대루 앞에서는 양쪽에 활짝 핀 백일홍을 한 컷에 담을 수 있다. 비가 좀 오는 날이었다. 우리 안동맛집지도의 학생 모델인 K양과 H군이 이번에도 수고해주었다. 병산서원 입구. 배롱나무와 백일홍이 가장 많은 공간이다. 솟을대문과 병산서원의 지붕이 잘 어울린다. 병산서원 안으로 드렁가면 연못에 연꽃이 있어 볼거리가 된다. 예쁜 백일홍과 한 컷 찰칵!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병산서원이다. 꽃이 많은데다 예쁘게 ..
의성 여행지 빙계계곡! 한 여름에도 얼음이? 한여름에도 얼음이 언다는 의성 빙계계곡. 경북 8승의 하나로 얼음구멍과 바람구멍에서 엄청나게 시원한 바람이 자연적으로 계속 불어오는 곳이다. 자연이 만든 에어컨. 실제로 에어컨보다 더 시원하다. 의성 빙계계곡은 의성 빙계리라는 곳에 자리잡고 있다.빙계계곡 입구에 민들레가 예쁘게 폈다. 빙계계곡 주변에도 여러곳 둘러볼 곳이 많아 여름에 여행할 때 추천하고싶은 장소다. 빙계계곡 안내도. 입구쪽에 주차를 해두고 걸어가면된다.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좀 멀리 내려와야해서 밑에서 올라가는게 편하다. 오토캠핑장과 야영장, 피크닉장 등 캠핑시설이 마련돼 있는 모습이라 다소 놀랐다. 의성에 있는 여행지들 중에서도 인기있는 곳이라 그런지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 주차장으로 올라가..
안동 태사묘 백일홍 백일홍을 배롱나무에서 피우는 여름 꽃으로 색상이 붉어 매우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한다. 요즘 안동에도 백일홍을 많이 식재해두었는데 대표적인 백일홍 명소가 병산서원과 태사묘가 있다. 최근에는 안동댐 가는 길에 가로수를 백일홍으로 바꾸어 식재하면서 여름에도 꽤 멋진 꽃을 볼 수 있게되긴 했다. 태사묘의 백일홍은 예전부터 꽤 유명했던 포인트다. 그러나 문제는 백일홍 자체가 아니고 태사묘 운영 방식에 있다. 태사묘 내부로 들어가려면 담당 문화해설사와 함께해야하는 시스템이다. 그러나 문화해설사분의 출퇴근시간이 정해져있고 주말에는 근무를 하지 않는 까닭에 내부를 둘러보는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태사묘는 특별한 날이 아니라면 항상 닫겨 있다. 게다가 5시부터는 문화해설사 선생님이 안계시기 때문에 일반..
2018 안동 강변 벚꽃길 개화 현황 만개! 4월 2일 촬영 나는 그냥 날씨가 좋길래 카메라들고 강변에 꽃이나 좀 구경해볼까 싶어서 간 거 였는데… 마침 벚꽃이 완전 펴버렸다!! 주말까지 조금만 펴있고 잠잠했었는데 하루만에 만개…안동벚꽃축제가 6일부터라서 아직 5일의 시간이 남아있는데 많이 펴서 좋은 구경과 촬영을 했다. 그런데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비소식이 예보돼 있어서 걱정이다. 비오면 많이 떨어질 것 같다. 미리다녀오길 잘했다.
예천 새로운 야경 명소! 남산체육공원 야간 조명 경상북도 예천에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생겼다. 언제 조성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최근에 조성된것으로 보인다. 예천군에서는 여기를 홍보를 하지 않고 있다. 조성은 90% 정도는 완료된 것으로 보이는데 아직 100%까진 아닌것 같고 곳곳에 공사중이라는 안내판이 있긴하지만 구경거리로는 손색이 없다. 예천 한천체육공원과 남산체육공원 인근이라 안동에서도 접근하기에 좋다. 안동 시내에서는 차로 약 20분 정도. 경북도청에서는 10분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 날씨가 좋은 요즘, 밤에 예천 남산체육공원에서 예쁘고 멋진 야경을 즐겨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안동여행 명소 월영교 분수 오늘부터 재가동! 안동여행 명소인 월영교. 2018년 3월 31일부터 월영교 분수가 재가동됩니다. 겨울에는 가동을 중단하고 날씨가 풀리면 다시 가동하는데요. 월영교 분수는 11월 4일까지 매주 주말(토요일, 일요일)에만 가동합니다. 하루에 3차례 가동하는데 시간은 12:30, 18:30, 20:30입니다. 낮에도 좋고 밤에도 좋습니다. 분수는 약 20분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