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블로그에 포스팅한 대로 멀티탭 케이블을 정리해서 책상 밑에 붙여두고 쓰고 있다. 몇 개월 썼었는데 중간에 일부 떨어진 것들도 있고, 안전하게 여전히 튼튼하게 잘 붙어있는 것도 있다. 아무래도 부착면과 붙이는 제품의 무게 등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오는 것 같다. 실제로 무게가 꽤 나가는 편이고 파워라서 온도도 약간 따뜻한 제품은 단 한번도 떨어지지 않고 지금까지 잘 붙어있다. namsieon.com/5267 속이 다 시원한 멀티탭 케이블 정리, 실리콘 겔 테이프로 해결! 이랬던 책상 아래쪽이... 이렇게 바뀌었다. 진짜 속이 다 시원하다. 책상 아래쪽에 멀티탭이랑 전선들을 정리하고 나니까 청소도 쉬워지고 보기에도 좋다. 원래 책상 아래에 전선들이 막 흘러내 namsieon.com 문제는 메인으로..
요즘에는 웨이러블 기기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카메라 등 다양한 전자기기들을 다양하게 쓰는 시대다. IT 기기들을 다양하게 써야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이나 가방에 이런 USB 케이블이나 충전 케이블, 전선들이 마구잡이로 흩어져 있고 굴러다닌다. 이렇게 굴러다니는 전선들을 한 곳에서 깔끔하게 보관하는 방법을 고민해보다가 다이소에서 구매한 구급함(약을 담아두는 통)을 이용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시도해보았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워서 몇 개월간 만족하면서 쓰는 중이다. 처음부터 원했던 디자인은, 다양한 선들을 섞이지 않게 보관할 수 있게끔 칸막이로 분리되어 있는 적당한 크기의 함이었는데, 다이소를 여러차례 방문해서 둘러보면서 구급함이 가장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로 구급함을 이용해 케이블 정리와 보관을 하고..
지난 가을께 자동차 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해서 저기압이 떴을 때 공기압을 맞춰주기 위해 공기를 주입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였다. 당시에 (가을) 36으로 맞춰두었는데, 최근에 날씨가 따뜻해지고 풀리면서 공기가 팽창되어 공기압이 높아져서 다시 공기를 빼주어야 할 때가 되었다. namsieon.com/5156 쏘나타 타이어 공기압 저압떴을 때 공기압 채우는법(쏘나타 하이브리드 DN8) 요즘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다보니 쏘나타 DN8 하이브리드에서 공기압 체크하는 기능에서 타이어 저압 경고등이 뜨는 경우가 있다. 차를 처음 받았을 때 여름이었는데 당시에 아마 공기압이 30 내 namsieon.com 트립 상에서 공기압이 39~40까지 올라가는 바람에 너무 과도한 공기압이라고 생각해서 적당하게 맞춰주었다. 공기압..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애드센스를 운용하며 광고 수익을 얻는 블로거분들이나 유튜브에서 구글 애드센스 광고 수익을 얻는 분들은 위와같은 이메일을 최근에 받았을것이다. 이메일의 요지는 "애드센스 수익에 대한 세금을 원천징수 하겠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개인 크리에이터들에게 애드센스 수익은 원천징수는 하지 않고 후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통해서 세금 신고를 하는게 일반적이었는데 이제는 원천징수를 하는쪽으로 가닥을 잡은 모양이다.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위와 같은 메시지 창이 나온다. 추가 세금 정보를 제출해야한다. 세금 정보가 입력되지 않을 경우, 추후에 지급 보류가 걸리고, 지급이 중단되기 때문에 미리 등록하는게 좋겠다. 구글 애드센스 추가 세금 정보 제출 입력하기 아래 내용은 글쓴이가 직접 입력한 세금 정보..
갤럭시 워치 액티브 2를 쓰고 있는데 아무래도 활동을 하다보면 여기저기 부딪히고 옷에 긁히고 하는 일이 있었다. 조심스럽게 쓰는 편이지만, 그래도 계속 신경이 쓰여서 신경쓰이는걸 줄이고자 액티브2의 보호필름을 알아보았다. 미리 쓰는 사람에게 물어보는게 확실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웨이러블 기기에 빠삭한 생각하는 라이언에게 물어보았더니 보호필름이 있어야한다고 이야기를 듣고 보호필름을 구매했다. 갤럭시워치 액티브2를 보호하는 방법에는 보호케이스를 씌우거나 보호필름을 붙이는 방법으로 나뉘는 것 같았는데 애초에 애플워치가 아니라 갤럭시 워치로 고른 이유가 디자인 때문이었어서, 디자인 요소를 해치는 풀커버 케이스는 마음에 들지 않아 보호필름으로 골랐다. 이노스킨 액티브 보호필름 44mm로 구매해서 택배 받았다...
현대자동차 블루링크랑 차계부 앱 마이클(마카롱)이랑 연동해서 잘 쓰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연동이 풀렸는지, 누적 주행거리가 자동으로 연동되어서 누적되지가 않는다. 인터넷에 검색해봐도 마땅한 정보가 없어서 앱 자체에서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알아냈다. 일단 앱은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준다. 그런 다음 마카롱 앱에서 '더보기'로 들어간 다음 현대 커넥티트카 연동 부분을 살펴보면 연동이 해지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해지한적이 없는데 왜 해지되어 있는지는 모르겠다. 해당 버튼을 눌러서 다시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 로그인 해주고 연동하면, 다시 원래대로 주행거리 등을 누적해서 차계부를 관리할 수 있다. 원래는 블루링크랑 연동하는걸로 되어 있었는데 커넥티트카로 바뀌었는 모양인지... 암튼 잘 모르겠지..
실력있는 콘텐츠 제작자라면, 한국에서 한정적으로 활동할 필요는 없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라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는 편이 옳다.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면 된다. 콘텐츠는 언어 빼고는 시공간 제약이 없기 때문에 표현력이나 실력만 있다면 해외 기업과의 거래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우리 회사에만해도 미국, 영국, 러시아, 중국 클라이언트가 있고 자주는 아니지만 왕왕 콘텐츠 제작건으로 거래를 한다. 기업간 거래도 있고 개인간 거래도 있다. 글로벌적으로 효력이 있을법한 간단한 계약서를 주고 받는데, 공기관처럼 막 여러가지 증명서류 뗄 필요도 없고, 인감도장도 불필요하고 내용을 읽어보고 서명하는 것으로 계약이 이뤄진다. 이메일로 소통하면서 거래를 하고, 지금까지는 사기를 당하거나 비용을 지급받지 못했던적은 없었다. ..
작년 늦가을까지 타고 시즌 오프한 로드 자전거. 2021년 2월부터 날씨가 꽤 따뜻해져서 슬슬 시동걸고 시즌 온 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몇 달간 손도 안댄 자전거... 바퀴를 보니 바람이 조금 빠져있어서 이번 주말에 자전거 타기 위해 준비 과정으로 바퀴에 바람을 넣어주었습니다. 준비물은 자전거 펌프만 있으면 됩니다. 자전거 타시는분들은 자전거 펌프 하나 장만해두면 매번 자전거 가게 가지 않고도 편하게 바람 넣을 수 있어서 유용합니다. 그런데 '바람을 넣는다'는 표현은 곰곰히 생각해보면, 참 예쁜 표현인 것 같습니다. 바퀴에 보면 이렇게 바람 넣는 곳이 툭 튀어 나와있습니다. 먼저 저 고무캡을 돌려서 제거해줍니다. 바퀴에 보면 PSI라고 최대치가 표기되어 있는데, 저는 이 표기대로 넣지 않고... 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