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은 아이비 크래커, 참치, 치즈, 샌드위치용 슬라이스 햄, 방울 토마토.맛있다.
상콤달콤 순한참도 먹어보았다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참소주. 이번에 여기에도 상콤달콤이라는 순한참이 출시되었다. 우연하게 이마트에서 발견해서 한 병 사 먹어보았다.순하리랑 마찬가지로 순한 맛의 소주이며 유자맛이 나는데, 모히또 같으면서도 모히또 아닌 것 같은게... 한 병 이상 먹기엔 영 안땡기는 그런 맛인것 같다. 입맛은 개인차가 심하지만... 마찬가지로 오리지널이 짱인듯.
순하리 처음처럼을 먹어보았다 요즘 인기있는 순하리 등 과일소주. 안동 술집에도 많이 풀리고 마트에도 풀리고해서 이제는 흔히 접할 수 있는 술이 되었다. 뭐 딱히 좋아하는건 아닌데. 해외에서 먹는 모히또는 정말 좋아하지만 소주는 소주다워야한다고 생각해서 큰 감흥은 없지만. 순하리 처음처럼을 안먹어볼 순 없으니 먹어보았다.14도 도수라서 술 맛은 약한 편. 유자향과 맛이 강한데 계속먹다보면 뭔가 모르게 알 수 없는 느끼한 맛이 난다. 오리지널 소주가 최곤데... 밍숭맹숭해서 한 두번 먹어보는건 괜찮을 것 같지만, 개인적 입맛엔 자주먹긴 어려울 듯.
요즘 대세 라면 농심 짜왕 이게 요즘 그렇게 대세라던데... 마트에 갔더니 잔뜩 있길래 5봉들이 하나 구매! 원래 4봉인데 4+1이라고 5봉이란다. 흠..신라면을 좋아해서 농심은 괜찮은 브랜드인 것 같긴한데, 새로운 라면은 언제나 호기심이 생기면서도 불안하기도하다.아무튼 짜왕 3봉을 끓여서 먹어보았다. 조리과정은 일반 짜장라면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끓일 때 향부터 약간 다르고 면도 일반 라면과 달리 각지고 두툼했다. 그리고 맛은... 음? 괜찮은데? 뭐라 설명하기 어려운 독특한 맛이 나는데 맛있다. 근데 계속 먹다보니 조금 느끼한 부분도 있었다.1봉을 끓이는 간식으론 더할나위 없을 듯! 식사대체용으로 2봉 이상 끓인다면 좀 느끼할 수 있겠다.
독도랑 기자단 1기 활동 START! 민간 차원 독도수호의 견인차인 (재)독도재단의 ‘제1기 독도랑 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일정이 변경되는 바람에 부득이 발대식에 참여하지 못했더니 우편으로 위촉장과 프레스카드를 보내주었습니다. 잘 수령하였네요.‘제1기 독도랑 기자단’은 독도재단에서 발행하는 독도 전문 매거진 ‘독도로’와 독도재단 공식 블로그 및 SNS에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며 독도 홍보 역할을 합니다.개인적으로 독도에 단 한번도 못가보아 아쉽습니다. 울릉도에서 지금껏 두 번이나 발길을 돌려야만 했는데요. 이번 활동으로 그 소망을 이룰 수 있길 기대하고 있습니다.독도재단에서 진행하는 각종 독도탐방 및 체험 프로그램 등에 동참해 아름다운 문화·예술의 섬 독도를 알리고 국민들의 눈높이에 ..
안동 강변 폭죽 불꽃놀이 안동에서 밤에 할 수 있는거라고 해봐야 술 먹는거 아니면 거의 없는데... 매일 술만 먹기도 좀 그러니, 이번엔 친구들과 함께 폭죽 놀이를 해보았다.동심으로 돌아간 놀이를 좀 하고 싶어서 홈플러스에서 폭죽 구입 후 강변으로 향했다. 늦은 시간이라 한적했고 조용했다. 사람들도 거의 없어서 보다 안전하게 폭죽놀이를 할 수 있었다.금방 끝나버렸지만... 정말 정말 재미있었다. 끝난 후 쓰레기 모두 수거하여 처리했다.
겨울옷 정리... 다이소에서 수납함 구매 겨울 끝나고 봄도 거의 끝나고 곧 여름이 오는 시점에 이제서야 옷 정리를 하게되었다. 이것저것 다 꺼내놓고 보니 옷이 엄청 많다. 막상 입을 것도 별로 없는데 옷만 수두룩... 옷 분류해서 쌓아놓는데만해도 반나절이 걸렸고, 패딩 등 드라이크리닝 맡기고 나머지 세탁기 돌리고 하느라 또 반나절...도저히 안될 것 같아서 급하게 옥동 다이소에 가서 수납함 구매. 부직포 수납함 2개랑 다용도 정리함 5개를 사왔다. 구매할 땐 충분할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정리해보니 또 약간 부족하다. 몇 개 더 사야될려나... 급하게 나이키 신발박스 동원해서 양말이랑 속옷 등을 넣어두었다.이 짓을 1년에 두 번씩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소름이 돋는다.
보라카이 여행을 떠납니다 환상의 섬 보라카이. 지금껏 소문만 무성하게 듣고 가보고싶었던, 말하자면 버킷리스트 중의 한 곳이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를 통해 다녀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23일 새벽 보딩으로 출발해서 27일날 복귀하는 3박 5일의 일정입니다. 보라카이 간다고 이것저것 준비도 많이하고 공부도 좀 하고 그랬는데요. 여행은 준비에서부터 시작이라는 말이 있듯, 많이 바빠졌지만 재미있는 경험이 되고 있습니다.달러를 준비해서 현지 공항에서 페소로 다시 환전하여 환율 이득을 볼 생각이고, 더운 날씨 및 액티비티 체험 등을 위해 옷들과 수영복 위주로 준비했습니다. 혹시 몰라서 믹스커피도... 짐이 얼마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것저것 챙기다보니 캐리어가 가득차네요. 그건 그렇고, 혹시 몰라서 보라카이 날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