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아동 소식지 도착 제 블로그 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식후원 매체입니다. 소액이지만 매월 꾸준히 후원하고 있는 중인데, 처음으로 받아본 후원아동 소식지는 참 감동이네요. 여러가지 정보도 알 수 있고 마치 멀리 떨어진 가족의 편지를 받아본 듯한 기분이 듭니다.무언가를 나눌 수 있다는건 그만큼 저에게도 큰 기쁨이 되는 것 같습니다. 반대급부를 바라고 후원하는게 아니라 자의적으로 하고있는 것이므로 이런 소식지 하나에도 소소한 행복을 느낍니다. 연말이고 추운데 주위에 어려운 이웃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많이 관심가져 주세요. SHARE THE LOVE!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글 보기 남시언의 문화지식탐험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공식 후원합니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아동 1:1 결연 우편물 ..
카지노 칩을 샀다 충동구매로 카지노 칩을 사버렸다. 가끔 친구들이랑 놀 때 베팅할 거 없이 하니 심심하고 돈으로 하자니 그것도 좀 그렇고해서 좀 이상했었는데, 이제 칩을 샀으니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보통 친구들이랑은 세븐 포커나 고스톱 정도만을 즐기는데 시간도 잘가고 심리싸움하는 재미가 있는데다 어디 여행갔을 때도 써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구매!▲ 300피스 칩. 11.5g으로 적당한 구매이다. ▲ 얇은 뾱뾱이에 싸여져 들어온다. 200피스, 300피스, 500피스가 있는데 적당히 300피스로 구매. 300피스 정도면 여러명이서 충분하게 놀만큼은 되는 것 같다. 200피스는 저런 007가방같은게 아니고 일반 통 같은거라 300피스로 구매한 것도 있다. ▲ 열쇠로 잠글 수도 있는데 굳이..
NEW 라면 - 나가사끼 홍짬뽕안녕하세요? 라면 성애자입니다. 새로나온 라면이 있다면 항상 호기심에 먹어보곤하죠. 동네 슈퍼에 갔다가 새로운 라면이 있길래 이번에도 도전해보았네요. 이번에도 역시 삼양라면입니다. 삼양에서 여러가지 새로운 라면들이 자주 나오는 것 같네요. 삼양의 나가사끼 홍짬뽕입니다.기존에 있는 나가사끼 짬뽕. 흰색 얼큰한 국물로 인기였는데요. 저도 처음에 먹어보고 맛있어서 여러번 먹었었는데 라면은 역시 빨간국물이라는 말이 있을만큼 빨간 국물에 대한 전통은 쉽게 이겨내기 어려워 다시 신라면을 주력으로 먹고 있었습니다. 나가사끼의 고유의 맛을 살리면서도 매운맛을 강조한 나가사끼 홍짬뽕입니다.▲ 봉지라면이에요. 진한 불맛이 느껴지는 얼큰한 짬뽕~ 이라는 부제목이 보이는데, 실제로 꽤 매운편입니..
아반떼 MD 차량 대쉬보드 시트 카바 구매 후기 내비게이션이나 블랙박스 외에는 전부 있는 그대로의 순정 모습을 고수한채 차를 물고 다녔지만 대쉬보드 카바는 있어야 될 것 같아 소셜커머스 사이트를 통해 저렴한 모델로 구매했다.일단 벨벳 제품이라 비쥬얼적으로 고급스러워 보이는데, 사실 대쉬보드 카바를 구매한 이유는 대쉬보드에 쌓이는 먼지들 때문이었다. 보통은 대쉬보드 이격이나 빛 난반사 방지, 차량 온도조절용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있겠지만 나는 그런거 다 필요없고 그냥! 오로지! 대쉬보드에 쌓이는 먼지를 청소하는게 귀찮아서 대쉬보드 카바 설치.논슬립 커버라서 따로 테이프를 부착해야하거나 이런 부분은 없는 제품. 반면 완전하게 대쉬보드에 촥~ 달라붙는 느낌은 약하고, 말하자면 대쉬보드에 그냥 살짝 얹혀진 정도의..
알밤막걸리를 박살내보았다 + 파래전 + 장물 페이스북에서 맛있다는 소문이 있길래 사서 먹은 알밤막걸리. 신세계. 달달하고 고소한 맛과 막걸리의 탁하고 싸한 맛까지 오묘한 맛이 난다. 마땅한 안주가 없길래 직접 파래전을 지지고(굽고), 장물(간장)을 만들어서 먹었더니 완전 배부른 저녁이 되었다. 알밤막걸리 2병 먹고 취한건 함정. 알밤 막걸리 진짜 괜찮은 듯. 금세 취하는 맛.
알라딘 명화 탁상달력! 보통 한달에 4~5만원 정도어치의 책을 구매하는 편이다. 어떤 달엔 2~3만원 일 때도 있고 또 어떤 달엔 10만원 가까이 올라가는 경우도 있어서 평균수치를 내기가 참 어려운 편인데 대체로 4~5만원인 것 같다. 물론 다 읽지 못한채 다시 구매하는 경우가 잦다.어떤 책에서는 월급이 10%를 책을 사는데 쓰라고 하는데. 월급과 무관하게 읽고싶은 책들을 꾸준히 사모으는게 쉬운일만은 아닌것 같다.이맘때쯤이면 알라딘에서 항상 탁상달력을 걸고 구매를 유도하는 마케팅을한다. O만원어치 이상 구매시 달력을 주는 것인데, 이 달력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보관함에 모아두었던 책들을 잔뜩 구매해버리는 계기가 되었다. 지금 쓰고있는 2014년 탁상달력(2014년 달력을 펼치며...)도 알라딘에서 책 구..
2년만에 다시 잡지 인터뷰를 했고 드디어 발간되었습니다. 2012년 연말에 처음으로 인터뷰하고 2014년 가을에 다시 인터뷰하게 되었습니다. 그 2년 사이에, 가 출간되었고, 직장을 퇴사하고, 블로그 타이틀과 개인브랜드 명칭을 바꾸는 등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2년전, 그러니까 2012년 11월에 인터뷰 한 글이 블로그에 올라와 있습니다('사랑방 안동' 잡지에 제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터널 끝에 빛, 곡선 뒤에 직선, 결단 후에 자유! 2년이라는 기간동안 헤어진 친구를 만난 듯한 기쁨이 있었습니다. 올해를 마지막으로 잡지는 26년간의 세월을 뒤로하고 역사속으로 사라진다고하네요. 작가님과 기자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밤에 누워서 책 볼려고 구매한 북라이트 지금껏 블로그에도 몇 번 쓴 적이 있었지만, 내 하루 마지막쯤의 즐거운 일은, 모든 불을 꺼놓고 밤에 누워서 책을 보다가 잠드는 일이다. 형광등을 켜놓고 책을 보면 그림자가 생겨서 눈에도 안 좋을 것 같고 자세도 아프다. 무엇보다 누워서 보면 천장에 형광등 때문에 책에 집중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고민고민하다가 북라이트라는걸 구매해보았다. 밤에 보통은 크레마샤인으로 전자책을 읽는편인데, 전자책만 계속 읽으니 뭔가 심심하기도하고 종이책의 느낌이 그립기까지 했다. 더군다나 종이책은 쌓여만가고 읽질 않으니 무용지물, 짐만 되는 것같아 이참에 해치울 목적도 있었다.▲ 오픈마켓에서 매우 저렴하게 구매한 북라이트. ▲ AAA건전지가 들어가거나 USB를 상시로 연결하면 전원을 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