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벌써 11월의 마지막이다.. 11월 30일.. 왠지 연말이 다가오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것 같아 기쁘기도 한데, 한편으로 되돌아보면, 쓸쓸하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다. 우선, 11월이 너무 빨리 지나간 느낌이다. 얼마전까지만해도 10월이었던 느낌? 그만큼 바쁘게 지냈다는 증명일텐데, 결국엔 나의 2010년 11월엔 여유가 없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바쁘게 산다는게 무작정 좋은건가? 그건 아니다.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듯 하다. 그렇다고 뭐하나 내세울만한 결과물이 있는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안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뭐하나 한것도 아니고... 어정쩡.......................... 어쨋든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더욱 바빠질텐데, 좀 더 정신차려야 한다. 사실 11월은 올해 중에..
젊은 날 치열하게 고민해야 할 문제만 있을 뿐. 정답은 없다. 직선도 길이요, 우회도로도 길이니, 정답은 없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지는 태양은 오늘도 마지막을 붉게 불태운다. 어둠이 깔리는 밤... 이제 나무들도 낙옆 과의 이별을 마무리 하려는가보다 세삼 느껴지는 겨울, 그리고 연말. 오늘의 가을 저녁은...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스마트폰에 들어갈 MP3 의 용량을 줄이는 기법이 필요할까? 난 아니라고본다. 사람들은 스마트폰에 수백곡씩 mp3를 잘 넣지않는다. 디바이스도 기가바이트 수준인데다 배터리소모 관계로 수백곡 모두를 루핑할 수도 없다. 새로운 음악파일의 압축기법이라면 모를까... 하긴 이런 압축기법은 쉽게 나오는게 아니다. 차라리 mp3 재생시 배터리소모를 절약해주는 솔루션이라면 이해하겠다. 사람들은 mp3를 복사하지 못해서 아이튠즈 뮤직스토어를 사용하는것이 아니다. mp3 파일을 찾고, 기계를 PC에 연결하고 파일을 집어넣고... 이런 작업들을 귀찮아 하기 때문에 아이튠즈 뮤직스토어에서 소액을 결재하고 노래를 받는것이다. 솔직히 음질은 큰 문제가 안된다. 음질이 문제라면 이어폰을 바꿔야겠지... QR 코드는 더 재미있다...
비 지니스용 명함에, 블로그 URL, 트위터, facebook 등의 소셜적인 것들을 추가해야할 필요가 있다. 나부터도 그런 명함을 받으면 아마 한번 더 보게 될듯. 그리고 획기적이고 특이한 닉네임, 그러니까 직위를 그냥 '대리' 나 '과장' 같은거 말고 , 뭔가 새롭고 재미있는 것으로 하고 싶다. 예를들면 뭐... happy maker 홍길동 같은.....? 음.... 근데 이게 과연 기성세대의 눈에 곱게 보일까?사업계획서 및 PT 할 때 소셜적인 새로운 아이템을 소개하면서, facebook 이나 twitter 를 몇번 언급했던데 잘 모르시더라는.... ;;;
최근들어 굉장히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별로 하는것도 없는데, 뭔놈에 일은 이렇게나 많은지, 이것저것 하다보니 어느새 시간은 훌쩍.... 덕분에, 꾸준히 해오던 블로깅도 최근들어 많이 못하고 있어서 아쉽네요 ;; 시간에 쫓겨 이것저것 하다보니 정신만 사납고 , 여유가 없는것 같아서 슬퍼집니다. 많은 스트레스를 동반한 작업들과 함께, 수면부족, 건강 등의 여러가지 영향으로 굉장히 피곤하면서도 어지러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아무리 바빠도 조금의 여유를 가져야 할텐데, 시간적인 여유라기 보다는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걱정이 큽니다. 하지만 축 쳐지면 안되겠죠 ^^ 오늘도 화이팅 . 내일도 화이팅 . 해야지요~ 힘내서 활기차고 열정적이며 생산적인 하루하루를 보내려고 노력해야겠어요. 바쁘다보니 , ..
오늘은 2010년 11월 11일 입니다. 오늘이 무슨날인지 아시나요? 빼빼로 데이??? G20 정상회담??? 모두 아니지요... 이런건 관심없단 말이닷!!!!!!!!!!! 오늘은 저녁에 급작스런 소나기로 인해 고립되었다가 풀려난 날입니다. 끝!
startup weekend seoul 2nd 를 참석하고 왔습니다 ~ 10월 29일 금요일부터 2박3일간 시작된 이 행사는 정해진 기간동안 startup 하여 프레젠테이션 하는 행사이지요. ㅎ startup weekend 란? Startup Weekend는 개발, 영업, 기획, 홍보, 디자인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아이디어를 내고 팀을 꾸린 후 2박3일 간의 협업을 통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완성해 내는 행사다. 2007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약 12개국 52개 도시에서 개최되었다. 실제로 Startup Weekend 행사를 통해 창업하는 사례가 생겨나며 전세계 창업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네 .. 어쨋든 이런 행사입니다 ㅎ 저는 이 행사에 "개발자" 로 참석하여 실제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