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 6월 26일 오후 11시 ) 에는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16강 경기가 있던 날이었죠. 아쉽게 패배한 모습에 , 자국민으로써 너무나도 속상하고 답답하여 심판 판정에 대한 개인적 견해의 글을 적었습니다. 2010/06/27 - [일상다반사/일기] - 우루과이전 심판 은 문제가 있었다. 아침에 부시시 일어나, 블로그 확인! 어..어..어라?? 방문자 수가 블로그를 운영해온 수개월동안 처음보는 숫자였습니다! 무려 23,000 분 이상이 트래픽 유입 되었더군요 -_-; ( 다른 파워블로거분들에 비하면 쥐꼬리만한 트래픽 이므로 "트래픽 폭탄" 에서 좀 다운그레이드하여 " 트래픽 펀치 " 로 네이밍 해보았습니다 ^^ ) 어제 방문수를 보면 알겠지만 제 블로그는 인기가 없어서 대부분 검색 유입으로 들어오고 있..
시간은 대략 오후 1시경... 낯선 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따르르릉~~ 나 : 여보세요? 직원 : 안녕하세요 고객님 블라블라.... 나 : 네~ 직원 : 그래서 월드컵 16강 기념으로 최신휴대폰을 어쩌고 저쩌고 ... 드리고 있습니다. 나 : 아, 네... ( 별로 관심 없었네요 -_-;; ) 직원 : 그래서 현재 고객님 SK 에서 통신사 사용 중이신가요? 나 : 아니오, 지금 KT 로 바꿧는데요. ( 아이폰 땜에 불과 몇일전에 넘어왔네요 ㅋㅋ ) 직원 : 아.................. 네........... ( 약간 당황한듯한 말투 ) 직원 : 그러면 통신사 옮긴지 오래되셨나요? 나 : 아니요 몇일 안됬네요 허허허 직원 : ( 약 5초간 서로 침묵... ) 나 : ..... 직원 : 아 그러면 ..
단오네요 ^^ 아침에서야 알았습니다 . 단오날은 무엇을 먹는거죠? 오늘 아침에는 '미나리' 를 먹으라고 어르신께서 말씀하시던데, 맞는가요?ㅋㅋ 이상한듯....ㅋㅋ 머리에 '쑥' 인가요? 암튼 그거도 꽂으시고...흐흐~ 바쁜 일상속에 이런 사소한 어쩌면 이벤트 같은 것들을 많이 놓쳐버리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할머니가 벨소리를 찾아 달라 하셔서 트로트 벨소리를 찾기 시작했다. 가수이름, 노래제목 모르고, 힌트라곤 딸랑 기억하고 있는 음악 소리 정도.. " 따라라따따라라~~ 따라따따라라~ " 이것만으로 미친듯이 구글링 시작. 그나마 유추되던 장윤정 - 짠짜라 설운도 - 차차차 둘다 아니었음...ㅠㅠ 아 어떻게 찾지.... 결국 GG 힘들어!
개인적으로 취미삼아 / 가족 먹거리 용으로 옥상에서 자그마하게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 ( 헌데 너무 작아 농사라고 하기도 좀.....;;; ) 오후시간대와, 주말에 저는 아주 잠깐! 농부로 변신한답니다 ~ ㅎ 농부로 변신하여 물주면서 찰칵! 집에 돌아오니 시간이 벌써 8시 가 넘어버렸습니다. 따라서 야간 플래쉬로 촬영하였네요 윽... 한달~ 한달 반쯤 전에 파종한걸로 기억하는데 벌써 이만큼이나 자랐네요~ 게다가 오늘은 완전히 꽃도 피었군요 ㅎ 곧 고추가 열릴듯 합니다. 날씨가 더워서 인지 물을 굉장히 많이 주어야 하는데, 옥상에 심어놔서 왔다갔다 거리기가 영 힘든게 아닙니다 ㅋㅋ 이녀석은 바로옆에 있는 녀석인데 약간 힘이 없네요 ~ 좀 더 잡아주고 신경써 주어야 할듯 ^^ 고추와 함께 쑥과 열무도 심..
주위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린다.. 나도 하고싶던 일이었지만 막상 주위에서 말리니 긴가민가해진다... 진정 내가 원하는 일때문에 주위 사람들과 멀어져도 되는건가? 괴리감이 밀려온다.. 다른일을 찾을건가? 대부분을 포기하고 나중을 기약할것인가? 누군가가 인생은 B 와 D 사이의 C 라고 했다. 탄생과 죽음 사이에 선택 이라고.... 언제나 선택은 힘든거 같다. 딜레마라는 말은 어느상황, 누구에게나 적용 가능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난 지금 너무 많은 것을 욕심내고 있는걸까???? 정답은 없는거 같다. 말 그대로 선택에 의해 미래가 바뀔뿐............
바키1부 -> 바키2부 -> 한마바키 19권 까지... 다봤다 으...재밌네.... 후딱 봐버렸네
책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흔히 도서관이나 학교 관련 장소에 가끔씩 보여지는 글귀이죠... Reading Room, Grainger Engineering Library, UIUC by Oldtasty 요즘 시험기간이 임박했거나 시험기간 중이거나 또는 시험기간이 다가올 예정인 전국의 시민 분들... 근처 국립/도립/시립/대학 등의 도서관 열람실 많이들 이용하실 텐데요.... 더울땐 시원하고, 추울땐 따뜻한 공간..... 그래서 때로는 학생들의 하교 후 잠깐씩 눈 붙일 수 있는 장소로도 많이 이용되더군요 ~ 어쨋든 저도 근처 공공기관 도서관 열람실을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 근처에 도립도서관이 있는데 집에서 가깝고 군대 다녀오니 시설이 바껴서 좋더군요 ㅎㅎㅎ ) 조용하게 공부할 수 있는 열람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