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메가박스에서 영화보고 왔어요 8월 말경에 오픈한 경북도청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보고 왔다. 가까운 영화관 놔두고 왜 경북도청까지 갔느냐하면, 일단은 보고싶은 영화의 상영 시간이 안맞았던게 첫번째이고 메가박스 오픈 후에 한 번도 안가봐서 호기심에 한 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두 번째였다.신축 건물이라 그런지 확실히 깔끔하고 현대적인 느낌의 경북도청 메가박스. 11월에는 2000평 규모의 아울렛 매장이 들어선다고하는데 현재 분양 중인 것 같다. 아직은 입점한 곳이 없어서 조금 휑한 느낌이다. 메가박스 카운터는 3층에 있다. 한가지 좀 아쉬운 것은 앉아서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좀 부족하다는 점. 아울렛이 들어서면 아울렛을 둘러보다가 영화를 보러 가라는 마케팅적 계산이 깔려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상영관..
야경맛집 2019 안동벚꽃축제 야간조명쇼 시네마틱 비디오 full
안동벚꽃축제 야간조명쇼 시네마틱 비디오 Teaser | Andong Cherry Blossom Night Light Show Cinematic Video Teaser 사람이 너무 많아가지고 도저히 짐벌을 쓸 수 없어서 핸드헬드로 찍었어요…
안동문화FEEL 웹진 9월 기고 - 안동 헬로 게스트하우스 2019년에는 ‘안동 쉬어가기'라는 코너로 안동의 다채로운 숙소들을 소개합니다. 9월 안동문화필 웹매거진에서는 안동 헬로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합니다. 안동 시내 중심에 있는 장소로 가격이 합리적이고 깨끗한 게스트하우스였습니다. 무엇보다 방 한칸을 통으로 대여하는 시스템이라는점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찜닭골목, 떡볶이골목, 갈비골목, 맘모스제과, 안동역 등 안동 시내권 여행지와 매우 가까워서 뚜벅이 여행객들에게 권하고싶은 장소입니다. 웹진 보기 → http://webzine.tourandong.com/coding/newsView.aspx?seq=1168
안동문화필 잡지 2019년 가을호 발간 안동문화필은 안동 유일의 관광잡지로 2019년 여름호에서 통권 47호를 맞이했습니다. 안동의 먹거리, 잘거리, 즐길거리, 볼거리, 역사, 스토리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재미있는 잡지입니다. 저는 오래도록 안동문화필 웹진과 계간지에 기고를 해오고 있는데요. 이번 가을호에서도 안동의 맛을 소개하는 꼭지에서 총 4곳을 소개하였습니다. 마라탕으로 유명한 충칭소면, 시내쫄면, 송현 시골여행, 유아히어카페를 소개하였습니다.
안동 경북도청 코스모스 단지 2019년 경북도청 근처에는 예전부터 코스모스 경관단지 코스모스밭이 여기저기에 있었는데 올해에는 여름에 덜더워서 그런가? 비가 안와서 그런가? 아무튼 코스모스들이 다들 작고 비실비실… 영 볼품이 없는 형편이었다. 그러다가 경북도청 가까운 곳에 있는 경북도서관 옆에 코스모스 밭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출장가는 길에 잠시 들러 보았다. 코스모스 엄청 많잖아? 일단 부지가 넓고 여기 코스모스는 건강한편인지 무럭무럭 자라있다. 코스모스 개체 숫자도 많고 키가 엄청 커서 사진 찍기에도 좋을 것 같다. 예쁜 코스모스들을 단렌즈로 담아보았다. 요즘 어딜가든 단렌즈 위주로 촬영하고 있어서 전체 풀샷은 없지만, 직접 가보면 엄청나게 많은 코스모스들을 관람할 수 있다. 위치는 경북도서관 바로 옆.
안동문화FEEL 웹진 8월 기고 - 안동 임하호 수상레저캠핑장 2019년에는 ‘안동 쉬어가기'라는 코너로 안동의 다채로운 숙소들을 소개합니다. 8월 안동문화필 웹매거진에서는 안동 임하호 수상레저캠핑장을 소개합니다. 물의 도시, 여름 물놀이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는 안동에서 캠핑과 수상레저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개인적으로도 여러번 다녀간 곳인데 카라반과 글램핑장을 모두 같이 소개하였습니다. 웹진 보기 → http://webzine.tourandong.com/coding/newsView.aspx?section=0&seq=1151
영화 나랏말싸미 촬영지 안동 봉정사 영산암 송강호, 박해일, 전미선 주연의 영화 나랏말싸미가 내일인 7월 24일 개봉한다. 한글과 관련된 영화로 주연배우들의 연기력과 연출, 그리고 영화안에 로케이션되었던 풍경들과 장소들로 관객들에게 관심을 끌고있는 영화다. 경상북도에 있는 여러곳의 문화재들이 이 영화에 출연하는데 대표적으로 안동의 봉정사, 영주의 부석사 등 오래된 불교사찰의 풍경이 시네마틱하게 담겨있다. 안동에서는 봉정사 영산암을 배경으로 아주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특히 여기 송암당 앞은 사진찍기에 좋은 포토존으로서의 역할도 겸하고 있어서 나도 예전에 일반인 스냅사진을 촬영한적이 있는 장소다. 더불어 가을께 봉정사에 방문하면, 아름다운 단풍을 품은 영산암 앞 계단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