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에서 발행하는 컬처라인이 발간되었다. 2021년 하반기호로 26호다. 컬처라인에는 오래도록 원고를 기고해오고 있는데 편집이 깔끔하고 잡지의 크기가 적당해서 집에 보관하기에도 좋고 가게 등에 전시해놓기도 나쁘지 않은 잡지이다. 무엇보다 좋은 정보와 알찬 내용이 많아서 즐겨 읽어보기에도 좋다. 1년에 딱 두 번만 나오는 잡지라서 더욱 애착이 간다. 박물관 탐방 꼭지를 맡아서 원고를 기고 하고 있다. 박물관 탐방을 개인적으로 선호하기도 하고 다양한 역사와 전통 문화를 공부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다. 2021년 컬처라인 하반기호에는 영주에 있는 한국 최초의 유교 종합박물관인 영주 소수박물관을 다루었다. 영주 소수박물관의 다양한 정보를 알차게 싣고 싶어서 원고를 신경써서 썼던 기억이 난..
- 책 출간 : 2권 (누적 8권) - 현재 집필 중인 책 : 1권 - 강연 : 153회 - SNS 마케팅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총괄 : 116건 - 칼럼 기고 : 21건 . 모아놓고 보니 2021년 올 한해도 나름대로는 열심히 살았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다고 항상 생각하면서 살고 있어서 하루하루가 너무나도 소중하고 알차게 보내려고 노력 중입니다. 목록으로 나열한 것 외에도 외주 동영상 제작이라던지 홍보 영상 촬영 및 제작, 유튜브 영상 제작 등 여러가지 활동들이 더 있지만, 간략하게만 나열해 보았습니다. 2022년에도 화이팅입니다!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의 공용 부분에 하자보수 처리가 원활하지 않아서 우리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분양자와 시공자, 그리고 보증회사를 상대로 하자보수청구, 하자보수종결 합의 및 하자보수에 갈음하는 손해배상청구권 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입주자대표회의 측의 주장은 그동안 여러차례 하자보수 요구하였으나 대체로 형식적인 대응으로 일관하고 제대로 처리를 안해주었기 때문에 로펌을 세워서 소송을 통해 종결짓겠다는 주장이었고, 입주민으로서 이런 부분은 공감하는 바였다. 우리집의 경우 세대내 하자는 특별히 없지만, 건물외벽이나 공용부분 배수 등의 하자는 아파트 가격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채권양도 동의 필요성을 가지게 되었다. 무엇보다 채권양도 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추후 판결금의 배당을 받을 ..
여름쯤이었나?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서 주최하는 경북하이스토리텔러 로컬 크리에이터 활동 모집이 있었어요. 유튜브로 활동하는 것이고 여행과 영상을 함께 제작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원해보았는데 운 좋게 선정이 되어서 지난 3개월간 활동하였습니다. 경북에 사는 청년으로서 경북의 숨은 곳과 문화자원을 널리 알려주면서도 영상 제작 활동도 할 수 있어서 참 재미가 있더라고요. 기간이 살짝 타이트해서 개인 일정과 조율하는게 쉽지 않고, 거의 매주 촬영을 나가야하는 스케줄로 인해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 보람도 그만큼 있었던 활동이었어요. 활동이 모두 종료되고 주최측에서 선물을 보내주셨더라고요. 이것저것 커다란 상자에 많은걸 보내주셨네요. 수료증을 비롯해 머그컵과 스마트폰 짐벌 등등이 눈에..
토스에 2%를 주는 파킹통장을 쓰고 있어서 요즘 토스를 쓰고 있는데 예전에 우연하게 토스증권에서 이벤트 참여했던게 있다보니 계속 토스증권에서 알림이 오는게 있었습니다. 주식 관련으로 알림이 시도 때도 없이 오다보니까 생활에 좀 불편하고 생각에 방해도 많이 되어서 알림을 끄는 방법을 알아봤는데, 메뉴가 꼭꼭 숨어 있어서 겨우 찾아서 설정했습니다. 일단 토스 앱 하단 메뉴에서 전체로 들어간 다음 상단에 있는 톱니바퀴모양 설정을 눌러줍니다. 그 다음에 알림 메뉴로 들어가서 제일 아래쪽에 있는 기능별 알림으로 들어가세요. 그 다음에 제일 아래쪽에 토스증권 기능별 알림이 있고 여기에 들어가면 주식 서비스 알림 설정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이걸 다 꺼두면 되겠습니다.
얼라이브 원스데일리 포맨 멀티비타민 꾸준하게 먹고 있습니다. 보통 60정짜리 하나를 사서 다 먹으면 또 사고, 다 먹으면 또 사고 이렇게 하는데요. 오래도록 먹었는데 솔직히 피부로 체감될만한 어떤 느낌(??) 같은건 느끼지 못하고 있어요. 안먹는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으로 그냥 꾸준히 먹어주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자기전에 먹는편인데 아침에 먹는 것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언제 먹는지와 관계없이 꾸준하게 먹는게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반드시 먹을 수 있는 시간대에 먹기 위해 저는 자기전에 먹습니다만. 최근에 통이 좀 바뀌었습니다. 왼쪽이 최근 제품, 오른쪽이 이전 제품이에요. 내용물은 똑같고 먹는 방식도 다 똑같은데요. 통만 바뀌었는데도 느낌이 확 다르네요. 얼라이브 원스데일리 포맨은 의외로 인터넷에서 구매..
2021년 3월 1일부터 촬영용 드론으로 촬영할 때에도 자격증이 필수가 되었습니다. 저도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는데, 최근에 드론으로 촬영할 계획을 잡다가 우연하게 알게되어 이번에 드론 자격증(무인동력비행장치 4종) 교육을 듣고 응시해서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250g 이하의 완구용 드론은 자격증 필요없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촬영용 드론이 가벼운 것도 500g정도는 나간다고 보면 되기 때문에 사실상 4종에 해당하는 드론에 대한 자격증은 갖추는게 안전할 것 같습니다. 국토부에서는 위 자료를 통해 안내를 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촬영을 많이 하는 유튜버분들이나 영상 크리에이터분들께서 이런 내용을 알고 접근하시면 좋겠습니다. 홍보가 덜 된 것인지 저도 이게 필수화 되었다는걸 모르고 있었거든요. [드론 조종자격..
원고청탁서가 왔습니다. 해당 기관에서 보내준 원고 청탁서를 받았어요. 작가로서 보통 책쓰기와 책 출간 이외에도 여러 기업의 사보나 기관지, 기업지, 잡지 등에 기고를 종종하는 편인데요. 과거에는 정말 많이 했었었는데 요즘에는 그렇게까지 많이하고 있진 않은 편입니다. 아무래도 다른 일들로 좀 바빠서요. 이번에 새로운 모 기관의 연락을 받고 원고를 쓰기로 했는데요. 이 기관에서는 원고 청탁서를 보내준다고해서 달라고 했더니 우편으로 원고청탁서를 보내주었습니다. 지금까지 오래도록, 그리고 수십차례 이상 원고를 썼었는데 원고청탁서를 받은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원고청탁서의 글이 참 좋네요. 타이틀에 '청탁'이라는 단어가 있어서 뭔가 좀 좋지 않은 의미처럼 느껴지기도 할 것 같지만, 어쨌든 원고청탁서를 받으니 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