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맛집 - 운안동 수현찜닭 오래 전부터 단골집으로 자주 찾아가는 운안동의 수현찜닭은 맛집입니다. 왜냐하면 맛있으니까요. 평소엔 찜닭, 통닭 등 거의 대부분의 메뉴를 즐겨찾는데요. 보통 사진촬영이나 블로그와의 연계성을 생각하지 않고 그냥 식사나 술자리만 하다가... 얼마전 초복을 맞아 다시 찾은김에 찜닭을 먹으면서 블로그에 소개해드릴 용도로 사진을 몇 장 찍어왔습니다. ▲ 운안동 후레쉬마트(구 스마일마트) 맞은편에 위치해있습니다. 옆 간판이 없어서 정면 간판을 보고 찾아야합니다. 이 수현찜닭 옆에 있는 막창 및 갈매기살이 맛있는 솔송이 꾸이라는 곳도 맛집이니 참고하세요 :) ▲ 메뉴는 이렇게 있습니다. 원래 닭발은 없었는데 최근에 생겼나봅니다. 찜닭 가격은 23,000원. 간장마늘닭 18,000원, 마..
서평 - 마술 라디오 온라인 서점에서 책을 구매하다가 우연치않게 2권이 생겨버린 책. 그래서 더 기억에 남을 책 . 어느날, 책의 출판사인 '한겨레출판'에서 이상하게 무슨 이벤트에 응모했다가 선정되었다고 말하며 책을 받게되었다. 마침 이 책을 읽고 있던 와중에 알라딘 신간평가단에서도 이번달 리뷰도서로 선정되어버렸다. 그래서 책이 2권이 되었다. 알라딘 신간평가단에서 주는 도서는 '드림'이라는 도장이 찍혀있고, 보통 출판사에서 개인적으로 보내오는 리뷰도서들도 '드림'이나 '증정'따위의 도장이 찍혀있다. 재판매할 생각이 없는 나로서는 있으나마나한 표식이긴 하지만 남들에게 선물할 때엔 이야기가 달라진다. 그래서 나는 이번 책 의 원판, 즉 아무런 도장이 없는(한겨레 출판사로부터 받은) 책을 지인에게 선물하기로..
MAC 필수 앱 알프레드2(Alfred2) 파워팩 구매 맥의 유명 키보드 런처 프로그램 알프레드를 사용하면서 지금까지는 계속 무료버전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며 사용하다가 이번에 갑작스런 지름신을 맞아 파워팩을 구매하였습니다. 기본은 무료인데, 무료버전 만으로도 상당히 강력하지만 조금 더 획기적인 기능이 있는 워크플로(workflow) 원한다면 파워팩을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MAC에는 정말 많은 생산성 앱들이 있어서 좋은데, 특정 기능에 최적화 된 앱을 여러가지 사용하다보니 메뉴바가 엄청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메뉴바를 잘 정리해주는 바텐더라는 앱도 사용중인데, 바텐더를 쓰고 있음에도 꽤나 실행 중인 앱들이 많아져서 복잡한 느낌이 있네요. 백그라운드 단에서 항상 상주시켜야 원할 때 빠르..
엠피온 SET-525 하이패스 단말기 및 농협 후불 하이패스카드 차량 부착 이전에 신청했었던 농협 후불하이패스 카드를 수령하고, 하이패스 단말기를 차량에 부착해 보았습니다. 부착보다 어려운게 어떤 위치에 붙일지를 결정하는 과정이었는데요. 34도가 넘는 폭염더위 오후시간대에 차 문 활짝 열어놓고 땀 흘려가며 5분 정도 작업하고 끝냈네요. 농협 후불하이패스카드 수령▲ 먼저 농협후불하이패스 카드를 수령했습니다. 신청한지 5일 정도가 지나서야 도착하네요. 좀 늦네요. ▲ 안내문을 읽어봅니다. 일반 신용카드 등은 카드등록 과정을 거쳐야하는데, 후불하이패스카드는 어떻게되는지 몰라 고객센터에 문의해보니 별도의 등록과정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농협 후불하이패스카드 연회비 2,000원 있죠. 1달로 치면..
무더운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계절의 여왕도 물러가고 계절의 왕도 물러간 뒤, 장마와 함께 찾아온 여름휴가 시즌이다. 너도나도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장소로 휴가를 떠나는 문화 탓에 전국 어딜가든 사람이 많아 조용한 휴가와는 거리가 멀지만.여름 휴가 때 할 물놀이, 고기와 술, 파티와 함께 신작 에세이를 읽으며 '마음의 휴가'도 떠나보는건 어떨까. 좋은 책들이 잔뜩 쏟아져나온 6월이었다. 그 중에서 고르고 골라 여름휴가 때 읽고 싶은 신작 에세이 3개를 소개한다. 1. 학교의 슬픔 | 다니엘 페낙 | 윤정임 | 문학동네 학교의 슬픔 - 다니엘 페낙 지음, 윤정임 옮김/문학동네 “슬픔은 배움을 가로막는 벽이다.” 다니엘 페낙! 그는 누구인가! 2007년 르노도상을 수상한 . 열등생의 이해하지 못하는 ..
인터넷서점 알라딘에서 15주년 기념으로 재미있는 기록을 보여주네요~76권, 29970 페이지.... 194cm.... 영어 독해는 산 적이 없는데 뭐지...;;;
몇개 모아놓고 보니... 6월달에 한게... 농구, 술, 물총, 여행, 먹방, 끝!
안동 물총샤워 4차전 그리고 치맥샤워. 우~~~ 우우우~~~ ♪ 풍문으로 들었소~~♬ 하지만... 초딩에게 패배했다는 풍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