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컬처라인 하반기호 잡지가 나왔다. 이 잡지는 경상북도 북부권의 문화정보를 담은 오프라인 잡지로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잡지이다. 나는 오래도록 컬처라인에 박물관 탐방이라는 주제로 경상북도에 위치한 박물관들을 소개하는 원고들을 기고하고 있다. 박물관 탐방 꼭지는 잡지의 마지막에 자리잡고 있다. 컬처라인의 마무리 투수랄까. 담당 팀장님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언택트 시대에 걸맞게 박물관을 VR로 관람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고 아이디어를 주셔서 해당 박물관 VR 탐방을 소개하는 원고로 방향을 잡고 기고하였다. 주제는 상주박물관 VR 이다. 박물관은 오프라인에 직접 보고 체험하는게 좀 더 나은 선택이겠지만, 요즘처럼 언택트 시대에는 여러가지 정보들을 안전하게 학습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아주 가끔 뭐하다보면 출력할 일이 꼭 생기곤 하는데, 옛날엔 잉크젯 프린트기가 집에 있었는데 이제는 없다... 있었는데 없었다! ㅋㅋ 뭐 아무튼 보통은 거의 출력하지 않고 진~~~짜 어쩌다가 출력할 일이 조금 있어서 지금까지는 어떻게 했냐면, 태화동 동사무소에 있는 무료 PC실에서 한 두장 출력하곤 했었는데 2019년 여름쯤이었나... 가을께였나 급하게 출력할 일이 있어서 가보니까 해당 컴퓨터가 고장나서 프린트키 못씀...ㅋㅋ 그래서 그때부터 시청 민원실 안에 있는 PC실에서 출력하곤 했었다. 그런데 코로나 터지고 왔다 갔다 하는것도 귀찮기도 하고 힘들고해서 태화동 사는 친구에게 부탁하는걸로 갈아탔는데, 매번 부탁하기도 미안시럽고 시간도 많이 뺏는 것 같아서 이번에 삼성에서 나온 레이저 프린터 SL-M2..
가장 먼저 굽네 홈페이지로 접속해서 우측에 있는 온라인 주문 버튼을 클릭한다. 그런 다음 비회원 주문으로 들어간다. 회원 아이디 있으면 회원으로 주문. 나는 아이디 없어서 비회원으로 주문. 비회원으로도 주문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런 다음에 보면 주소치는 창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주소를 치면 주문이 가능한 지점을 소개해준다. 여기에서 원하는 지점을 선택하고 상세 주소까지 입력해준 후 확인을 누른다. 주문창 나오면 여기에서는 제품 교환 쿠폰을 클릭 후 쿠폰번호 입력해준다. 기프티콘에 보면 쿠폰번호가 적혀있다. 주문창. 기프티콘으로 주문할 경우 해당 메뉴가 결제금액이 0원이 되어있다. 배달비가 발생할 경우 배달비 분만 카드결제 하면 된다. 이렇게 고객 정보를 확인하고 주문해주면 끝! 배달비는 선결제도 가능하고..
이번에 2020년 안동문화필 계간지 겨울호가 발간되었다. 안동문화필(안동문화Feel)은 웹진과 계간지가 있는데, 계간지는 계절별로 1권씩 나오는 오프라인 잡지이고, 웹진은 이메일로 발송되는 잡지, 이름 그대로 웹진이다. 안동문화필은 안동에서는 유일한 관광 전문 잡지로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 발간을 맡고 있는데, 기관 잡지로는 디자인도 수려하고 안에 내용들도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잡지다. 나는 2016년부터 2020년 마지막까지 만으로 5년동안 안동문화필에 원고를 기고를 해왔다. 이번 호를 마지막으로 안동문화필과의 아쉬운 작별을 고하게 됐다. 그동안 웹진과 계간지를 거치며 안동 맛집 소개, 안동 카페 탐방, 안동 숙박 장소 소개 등 다양한 주제로 글을 기고해왔었고 이런 과정들을..
이번에 겨울을 맞아 집 거실에 있는 액자 그림을 겨울용으로 교체해보았다. 거실 인테리어에서 큰 그림 3개를 액자 형태로 꾸며두고 종종 쳐다보면서 기분 전환하고 있는 상황이라 계절별로 바꿔주고 있다. 1년이 지나서 현재 봄부터 겨울까지 그림들을 모두 갖추게 되었다. 액자 안에 그림을 하도 교체하다보니까 이제 능숙해져서 그림 바꾸는 속도도 엄청 빨라짐 ㅋㅋ 그림 종류가 많아서 어떤걸로 할지 고민하다가 겨울 느낌이나는 걸로 골라보았다. 미술에는 젬병이라 주변에 미술하시는분한테 이미지로 자문 구해서 고름 ㅋㅋ 일단 먼저 괜찮아보이는 조합을 이미지로 캡쳐해서 샘플을 만들고 그 샘플을 보내서 의견을 구한 뒤 고름 ㅋㅋ 가을부터 그렇게 했었다. 그림 도착. 연말인데도 택배는 빨리 왔다. 거실 그림 교체. 가을용 그림..
해외 택배를 받아야할 일이 있으면 DHL 택배로 오는 경우가 있다. 중간에 거치는 단계를 만들지 않고 해외에서 직배송으로 보내게 되면 기간은 좀 걸리지만 오긴 온다. 예전에는 개인통관고유부호를 입력하는 카톡이 온 것 같진 않은데, 이제는 해당 상품에 대해 개인통관고유부호가 필요하며 입력하지 않을 경우 그대로 반송된다. 따라서 DHL KOREA라는걸 통해서 카톡으로 오는 개인통관고유부호 등록을 꼭 해주어야한다. 내가 해보니까 이건 배송되는 당일인가 전날인가 오는 것 같다. 국내에선 우체국 택배로 받았다. 카톡으로 받은 개인통관고유부호 등록 링크를 클릭해서 들어가준다. 그런 다음 개인통관고유부호를 찾아 입력해주고 등록해주면 등록이 완료되었다고 나오면서 입력이 끝난다. 그럼 계속 기다리면 된다. 우체국 택배의..
사업자등록증에는 업태와 종목이 명시되어 있다. 관련 사업을 하려면 업태와 종목이 맞아야하고 업태와 종목에 따라 세금 요율 등이 바뀌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하고 자신의 주 사업과 부 사업에 관련된 것들로 넣어두어야한다. 그런데 사업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업태와 종목을 추가하거나 수정 또는 제거해야하는 일도 발생한다. 이때에는 사업자등록증 정정 신청을 한 뒤 사업자등록증을 다시 발급받으면 된다. 이 작업은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에서 편하게 할 수 있다. (공인인증서 또는 공동인증서 필요) 일단 국세청 홈택스에 접속한 뒤 상단 메뉴에서 '신청/제출'로 들어간다. '신청/제출'에 들어가보면 '사업자등록신청/정정 등'의 항목에 '사업자등록정정(개인)'이 있다. 여기에서 말하는 (개인)은 개..
2021년용 가계부를 구매했다. 나는 올해 중반부부터 수기 가계부를 쓰고 있다. 매일 쓰는건 아니고 스마트폰 가계부에 임시로 입력 후 일주일치를 몰아서 매주 일요일에 한꺼번에 가계부에 입력한다. 입출금이 매일 있는것도 아니니까. namsieon.com/5069 종이 가계부 한달 쓰고나서 느낀점 - 오늘쓰임 가계부 지난번 포스팅에서 가계부를 샀고, 스마트폰 가계부는 기록용, 종이 가계부는 검토와 반성 및 정리용으로 사용한다는 글을 올렸었다. namsieon.com/4982 종이 가계부 수기 작성으로 지출 관리하기 종 namsieon.com 일단 몇 개월정도 꾸준하게 가계부를 써보니 쓰는것 자체가 조금 귀찮기는 하지만 이건 습관화하면 빨리 끝날 것 같고, 돈이 확 절약되는건 아닌 것 같다. 한 번 정립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