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데어 대화하며 성장하며 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업계 전문가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교류 시스템이며 특정 분야 전문가들과 굉장히 훌륭한분들이 많이 모여있는 그러한 서비스입니다. 저도 예전에 담당자분께 연락을 받아 하이데어에 호스트로 등록을 해둔게 있었습니다. https://www.hithere.co 하이데어 | 대화하며 성장하며 Connect & Grow 하이데어는 다양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일과 삶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곳입니다. www.hithere.co 커리어 분야나 라이프 분야로 크게 나뉘어지는 것 같고요. 호스트분들을 살펴보면 굉장한 분들이 많아서 정말 재미있는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많은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작가로 처음 시작할 때라던지... 아니면 지금으로부터 ..
안동 벚꽃 현재 개화 중~🌸🌸 안동 벚꽃 팔리 펴가지고 축제장 조기 오픈!! 🌸 행사장은 4월 1일부터 조기 운영해요~ . . 가족, 애인, 혹은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즐길거리 리스트 👇 🌸 놀이동산과 워터볼 🌸 먹거리존 : 식당부스와 전통주 체험, 스낵바, 푸드트럭까지! ⭐️ 안동맵이 강력 추천하는 전통주 체험! 꼭 해보세요! 🌸 메인무대에서열리는 메인 공연과 길거리에서 열리는 꽃길 버스킹🎵 🌸 체험존 : 플리마켓과 각종 체험존 🌸 포토존 구조물 배치 ⭐️ 벚꽃조명쇼 : 안동벚꽃축제 시그니처 벚꽃 야경! 4월 5일부터 매일 19시, 20시, 21시에 진행! 그리고 4월 8일 토요일에는 벚꽃조명 드론쇼 예정!!
지난 주말 이틀간 디아블로4 얼리엑세스 베타가 열려서 잘 즐겼네요. 주말 순삭... 저는 로그(도적) 캐릭터랑 원소술사(소서리스) 캐릭터 2개를 키워봤습니다. 레벨은 지금 현재 25레벨까지만 키울 수 있어가지고 해봤는데 레벨 올리는건 쉽더라고요. 금방 키웁니다. 키우고 할 거 없어서 전맵에 있는 릴리트 재단도 모두 찾고... 던전도 모두 돌고... 그냥 여기저기 탐험하면서 즐겨보니 열렙하고 빡시게 파밍하는것도 재미겠지만, 천천히 플레이하면서 여기저기 찾아보고 모험하는 그런 재미(??)도 있는것 같았습니다. 로그도 좋긴한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원소술사 소서리스가 더 좋았고 제가 하는 플레이스타일에도 잘 맞더라고요. 디아블로 이모탈은 처음 나왔을 때 하룬가 이틀인가 하다가 매번 던전돌아야하는 뺑뺑이가 싫어서 ..
오늘 볼일이 있어서 안동 시내에 있는 웅부시립도서관에 다녀왔는데요. 웅부시립도서관 앞에는 목련나무가 큰 게 두 그루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보니까 꽃이 정말 예쁘게 만개해있어서 너무 예뻤어요. 그래서 사진 찰칵 찍어보았답니다. 도서관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목련입니다. 목련이 벚꽃보다 더 일찍 피어나기 때문에 목련을 감상해보는 것도 좋은 시간이 됩니다. 목련만이 주는 매력이 있어요. 웅부공원에 가보았더니 매화가 또 개화를 했더라고요. 갑자기 추워져서 아직 만개까지는 아니지만, 매화도 봄에 일찍 개화하는 꽃으로 웅부공원에 있는 매화는 색깔별로 예쁜 매화들이 식재돼 있습니다. 청매화도 있어서 예쁜 색감을 보실 수 있어요. 매화는 벚꽃과 닮았지만 벚꽃은 아닙니다. 저는 벚꽃보다 매화를 좋아하는 편인데 봄에 일찍 ..
그러고보니 요즘에 블로그에는 일기를 자주 쓰진 않았던 것 같다. 이런 감성 가득한 글은 새벽이나 밤늦은 시간에 써야하고, 그 장소는 티스토리 블로그보다는 브런치라던가 일기장, 인스타그램이 좀 더 잘 어울릴 것 같지만... 나는 최근들어 브런치에는 글을 쓰지 않고 있기 때문에 나의 소중한 공간인 이 블로그에 일기를 다시금 쓰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밤늦은 시간이나 새벽이 아니라 아침 7시다. 예전에는 브런치 같은 대체제가 없었어서 블로그에도 일기를 참 많이 썼던것 같다. 감정이 복잡할 때, 정신적인 휴식이 필요할 때... 일기를 쓰다보면 나를 다시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그러한 시간이 좋았다. 나는 감정적으로 예민한 편인것 같다. 영화나 드라마를 보거나 조금만 감동적인 장면에서도 눈물을 흘리는 남자로..
요즘 집에서 홈트레이닝으로 주로 푸쉬업이나 딥스바 매달려있기... 인버티드 로우... 스쿼트... 같은 것들 조금씩 하면서 체력 증진에 근육 증진에 시간을 쏟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리해서 엄청 막 하는건 아니고요. 그냥 소소하게 하고 있는데 그래도 꾸준히 하니까 확실히 초보 단계라서 그런지 자극도 많이 오고 어느정도 운동도 많이 되어서 땀도 많이 나고 그렇습니다. 스트레칭이나 좀 더 다양한 동작을 해보고 싶어서 튜빙밴드를 샀습니다. 유튜브나 블로그 같은 곳들을 찾아보니까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할 때에 이렇게 튜빙밴드를 구비해놓으면 여러가지로 쓸 수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저렴한 제품으로 구매를 해보았는데요. 여러가지 제품들이 한꺼번에 들어있는 튜빙밴드 세트로 사봤습니다. 총 5개의 밴드가 있는데 단계별로 ..
저는 최근 몇년간 체력 단련과 다이어트, 몸매 관리를 위해서 야외 로드 자전거를 타는걸 해왔습니다. 아직 초보단계이긴 합니다만 자전거는 과거보다 많이 익숙해졌습니다. 그런데 몇년간 야외 로드자전거를 타보니 여러가지 제약들이 많이 있어서 운동을 매일같이 하거나 자주 수행하기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제가 느낀 자전거 타기의 아쉬운점은, 일단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미세먼지가 심하거나 황사가 있을 때에는 운동이 어려워지게 되는데 몇년간 해보니 생각보다 이런 날이 상당히 많은 편이었습니다. 두번째로 제가 밤늦게 일이 끝나는 날이 자주 있어서 이건 자전거 문제라기보다는 저 개인적인 생활패턴에 대한 부분입니다만, 아무튼 밤 9시가 넘어서 일이 끝나서 집에 오면 9시 반, 10시가 되는..
아래 이야기는 제가 할머님과 대화하면서 전해들은 이야기를 정리한 것입니다. 정월대보름에 먹는 나물을 먹으면 소나기(비)를 맞지 않는다고 하는 전설이 있습니다. 보통 오곡밥, 촌에서는 이걸 그냥 '찰밥'이라고 부릅니다. 찰밥이 어감이 더 좋은것 같아요. 실제로 찰지기도 하고요. 맛도 좋고요. 콩나물국이랑 잘 어울리지요. 정월대보름에는 또 부럼깨기가 있는데요. 부시럼깨기라고도 부릅니다. 보통 견과류를 먹는데, 땅콩이나 호두가 대표적입니다. 땅콩이나 호두를 깨면서 "부시럼깨자, 부시럼깨자" 말하면서 깨야합니다. 부시럼을 깨면 옛날 말로 '헌디가 덜 난다'고 하는데요. 헌디는 경상도 지방 사투리라고 합니다. 어릴때부터 헌디를 들어왔어서 헌디가 더 익숙한데요. 헌디는 지금으로 말하자면 피부병으로 부스럼, 종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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